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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 하나님* 7/29/23
한 달 전부터 Howard Kim 형제위해 집중 기도하는데 구원하라는 음성!
하나님은 하워드 김 형제를 너무나 사랑하고 계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면회 날짜 앞두고 기도하는 중 예수님을 영접시켜야 한다는 마음의 음성!
오늘 이 종 범 형제는 박 강석, 윤 기 호, 김 정 란 세분이 담당하였고
김 한 철, 손 종 협, 김 광 호 세 장로는 하워드 김 형제를 담당하였다
면회 예약은 2시30분에 교도소 측에 예약, 먼 거리라 4시간30분을 달려
도착을 하니 2시간 일찍이 되어 교도소 사무실에 들어가니 너무 이르니
2시에 와서 등록하라는 것이다 다시 나와 시내로 나가서 쉼을 가지고
돌아와 수속을 잘 마치고 면회실로 들어가니 기도하던 하워드 김 형제가
휠체어에 몸을 실고 앉아 있어 바라보니 눈시울이 적셔지면서 불쌍한
마음이 들었다 교도관에게 들어가도 되느냐 물으니 들어가라고 말을 한다.
간절히 기도하던 하워드 김을 처음 대면하는 그를 두 손을 벌려 가슴에
안으며 얼마나 고생하셨느냐 꼭 안으니 그의 눈시울에는 감격의 눈물이
흐르며 오셔서 고맙다는 말이다 우리 일행과도 안으며 서로 정을 나누었다
기도하던 대로 하워드 김을 바라보는 순간 예수그리스도를 영접시켜야지
강한 의지가 스며들며 바라보는 순간 오늘 신앙고백을 받아야 된다.
확신을 가지고 네 사람이 손을 잡고 먼저 기도를 하나님께 간절히 드렸다
기도마치고 하워드 김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알고 계십니까? 질문을 했다
그의 대답인즉 교회생활은 오랫동안 다녔지만 예수님은 영접하지 못했다며
교회생활을 하면서 보지 못할 것들을 많이 겪었으며 제가 이곳에 들어온
동기도 기독교인들이 본이 되어주지 못해 저에게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즉시 요한복음3:16절 내용으로 말씀을 간절히 전하며 내 신앙과 믿음은
다른 사람을 탓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나 자신과의 관계라는 것을
내가 바르게 믿음생활을 하지 않았다고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는
하워드 김 형제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사 영리를 통해 간절히 전했다
얼굴을 바라보니 그의 얼굴에 어두움이 사라지는 것을 보라보게 되었다
성령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마음속으로 느끼며 약30분 동안 하나님
말씀을 힘 있게 전하면서 이제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모시겠습니까?
거침없이 김 장로님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겠습니다.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기도로 직접 영접하지 못하시니 제가 영접기도를 드릴 테니 따라서하십시오.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나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죄 값을 담당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에게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 멘“
Howard 김 형제는 모두 따라 영접기도를 마치니 눈시울을 적시며
장로님 마음이 후련합니다. 세 장로님 앞에서 신앙고백을 하고나니 너무나
마음에 기쁨이 솟아나며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네 사람이 손을 잡고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 앞에 감사기도를 드렸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겉을 보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심령을 보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이제 출소를 몇 개월 앞두고 있기에 저는 말했다
이제부터는 내 주관대로 살지 말고 남은 생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시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예수그리스도를 영접시키고 나니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처흐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아 멘"
이제부터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Howard 김 형제는 처음 대면한 저에게 교도소에 들어온 동기와 가족사항
출소를 앞두고 갈 곳이 없어 양로원으로 들어가 쉼을 가지겠다는 편지를
받았기에 저는 양로원에 입주할 대비를 하여 나일스 양로원 조 사모님에게
연락을 해서 자세한 내용을 가지고 갔기에 알려주며 출소를 바로 양로원에
들어갈 수 있게 의논을 다 마친 상태이기에 모두 자세히 알려주니 너무나
기뻐하며 감사하다고 말한다. 나에게 하지 말고 하나님아버지께서 하신
계획이니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라고 말을 하였다 시간이 되어 나올
시간이 되어 속이 시원하도록 이야기를 들어주니 얼굴이 천사와도 같았다
박 목사님 쪽에 신호를 하니 서로 손을 잡고 이별의 기도를 손 장로님이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출소 후에 만남을 기억하며 좋은 열매를 맺어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 영접을 축하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치며 모두 기쁨과 감사로 돌아오니 교회 도착하니 밤9시가 넘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