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원목사와 함께 목회하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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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합시다 ! – 다니엘금식(3)

admin 2014.12.29 12:57 Views : 1669


재미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타이핑 자주 생기는데,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다니엘금식이라고 타이핑하는데, 대신 바로 위에 있는 자에 손이 모양입니다. 금식禁食(금할 , ) 급식給食(공급할 , ) 되었습니다. 그러니 다니엘처럼 밥을 공급하자는 이야기가 것입니다. 혼자 웃다 생각하니, 이게 맞습니다. 다니엘처럼 금할 것도 있지만, 다니엘처럼 먹을 것은 먹어야 합니다. 다니엘금식도 하지만, 다니엘급식을 합니다. 안먹는다 강조하지 말고,  먹는것을 생각하여 긍정적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1 1일이 설날이라고 떡국은 어떻게 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떡꾹을 드실 분이면, 1 1 아침에 드시고, 점심부터 시작하십시오. 그러나 그런경우에는 1 21일까지 하는 단금을 1 22일로 하루만 연장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왕에 하는 ,  떡국까지도 안먹겠다 결심하시면 더욱 좋고요. 그리고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1 1일부터 고기를 먹으니 12 남은 기간에 기름진 음식을 먹겠다는 분들, 그러면 1 1일이 더욱 힘듭니다. 워밍업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음식을 의도적으로 줄이는 것처럼, 오락, 인터넷, SNS 등도 서서히 줄이거나 아예 끊어보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쉽게 있습니다. 만일 이것이 어렵다는 분들은,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중독]되어 있었음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음식과 인터넷 등은 핵심이 아닙니다. 기도, 찬양, 성경읽기가 중요합니다. 시간남는다고 친구만나 한담으로 시간 보내지 말고, 조용히 성경읽고, 기도하며, 지나온 인생 돌아보고, 하나님께와 사람에게 미안한 것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향한 열망이 생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생의 중심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십자가가 참된 지혜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혹시 단금을 망서리는 분이 계시다면, 생각해보십시오. 자신에게 하나님과 나라, 사랑에 대한 갈망하는 마음이 얼마나 있는지. 지금을 자기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인정하면 단금아니라 이상이라도 할수 있습니다. 살면서 아이가 아파 응급실에 가거나 혹은 다른 중요하고 급한 일이 생겼을 때의 자기 반응을 생각해보십시오. 지금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때에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다니엘과 세친구들의 믿음은, 자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말씀이고, 설교들을 때에 우리도 감동된 부분들입니다. ‘그리아니하실찌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곳에 이르면 우리는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말만 하고 감동만 하면 이겠습니가? 이제 우리가 구체적으로 그들을 닮아가야지요. 개인적으로 금식하는 분들도 계시겠고, 한번도 금식해 없는 분도 계시겠지만, 안내를 받으면 누구나 있습니다. 교회적으로 함께 금식하면 매우 유익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2015 1 1일부터 다니엘급식을 시작합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 3: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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