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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를 생각하면서* 10/10/10 (6)
지난 4월에 우리 교회 장로님부부가 크루즈 성지순례를 다녀오셨다.
마침 한 여행사에서 크루즈 성지순례 여행이 투어로 방대하게 광고를 한다.
본부가 한국에 세계성지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이스라엘 관광 청, 이태리 관광 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후원으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LA, NY, Chicago에서
모집을 하고 특히 새롭게 하소서 30주년 행사를 크루즈에서 진행을 하는데
임 동진 목사 그리고 고은아 권사가 사회를 맡게 되는 선상공개방송이다
여러 목사님들과 강사님들 찬양 팀들이 선상에서 모두 이루어진다.
우리 부부는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하며 장로님을 주일에 만나 여러 면으로
많은 질문을 하였더니 평생 한번 여행하는 것인데 다른 관광지를 가는 것 보다
성지인 이집트 카이로, 이스라엘, 터키, 이태리 4개국을 순방하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흥미로운 지역이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행적을 가볼 수 있으며
사도 바울의 행적도 이번 기회에 다니며 볼 수 있다는 것 너무 좋다.
특히 지중해를 통과하면서 성지를 순례한다는 것이 너무나 흥미로웠다.
여행사를 방문하여 알아보니 15박16일인데 외부에서 잠을 자지 않고
관광하고 배로 돌아와 세미나 및 신구약 강의 및 찬양으로 은혜를 받는다.
그러나 경비가 우리에겐 너무 부담이 되었다. 물론 권사의 칠순을 맞이해서
자녀들이 부담을 하겠다고 하여 한번 다녀오시라고 한다. 그것도 부담이다
부부가 의논하다 자식들에게 이렇게 큰 부담을 주지 말자로 결론을 내렸다
삼사 주 지나면서 우리부부는 다시 의논을 하면서 이번 기회를 놓치면 가지
못한다는 말이다 다시 여행사에 가서 의논을 한 결과 장로님 꼭 가세요.
할 수 없이 자녀들이게 가겠다고 하니 잘 하셨다고 하면서 축하한다고 말을
한다. 날짜는 10월29일 2010년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가서 집결하고 이태리
밀라노로 향하여 가서 베니스에서 크루즈를 타면 여행이 시작하게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성령님과 함께 동행 하면서 주님의 흔적을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고 돌아올 예정이다 그리고 사도바울의 1 2 3 차 전도여행지도
묵상하며 체험할 것이며 많은 기도가 필요해 이번 40일 광야기도와 함께
금식하며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평생 한번 성지순례가 되어 마음이 들떠있다
겨울이 되어서 기온 차이를 알아보니 한국 기온과 별반 차이가 없다. 라고
8만 톤급 정통 크루즈 로얄 케리비안비젼호 승무원이 총 770명 승객2400명
크루즈 중에서는 제일 큰 배라고 하는 군요 식사는 모두 부패식이고 점심은
관광 현지에 식당에서 먹는 다고 한다. 우리 부부는 준비에 바쁘기만 하다.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하여 기도하다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기를 원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워지며 마음에 기쁨이 찾아들었다
이번 방문이 마지막 기회로 삼아 성지를 자세히 관찰하기로 마음에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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