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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승천 교회* (여덟 번째}
사도행전 1장9-11절에서는 예수께서 어떻게 제자들을 감람산으로 데려
왔고 그들을 축복하신 후 하늘에 올라가셨는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라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려져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이곳은 가장 정확한 승천 장소로 여겨지고 있고 사도행전에서는
제자들을 올리브 산으로 데리고 왔고 그들을 축복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신
자리며 승천 당시 예수님의 발자국이 남아 있는 바위가 안에 보존되어 있다
원래 14세기에 이곳에 이미 비잔틴 교회가 지어졌으나 614년 페르시아인에
의해 몰락 또 다시 십자군들에 의해 교회가 세워졌다.
아직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모슬렘 사람들은 아치형의 벽을 쌓고 현제의
둥근 천장을 아름답게 단장하였으며 회교도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고 하나
지금도 예수님의 승천하신 날은 개방하여 개신교에도 입장을 시킨다 한다.
*예루살렘은 어떤 곳인가*
기원전 1000년경 다윗 왕이 여부스 인들로부터 이 지역을 빼앗았고
이곳은 수원이 풍부하고 유대교, 예루살렘, 벤자민 3파의 종교적 중심지
이며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과거의 영광과 미래의 상징이기도 한다.
예수께서 못 박혀 죽으셨고 부활하신 곳이기도 하며 모슬렘교도들에게는
모슬렘 예언자 모하메트가 승천했다고 믿는 곳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서 4000년 역사를 가진 예루살렘은 그러나
어느 도시보다도 테러와 전쟁을 많이 겪었다. 현제 약 33만 명이 살고 있고
유대인이 255000명 아랍인이 75000명이 살고 있으며 주요 묘지는 성안에
있는데 돌로 된 관들이 예루살렘 언덕에 수만 개의 관들을 볼 수 있다
언덕을 바라보며 가이드에게 물으니 저 많은 관들이 언덕에 보존되었다고 한다
종교는 유대교, 기독교. 회교의 성지로 구 도시의 성벽으로 쌓여 있다
오래된 고적으로는 성모교회, 통곡의 벽이 있고 신시가지는 문화기관이
들어서 있고 예루살렘 성벽은 여랑시대의 건축양식이 집약되어 있으며
1542년 슬레이만 지배아래 터키에 의해 현제 우리가 볼 수 있는 형태로
신축되었다 성벽 둘레는 25마일이고 높이가 평균 40휘트 벽에는 34개의
탑과 8개의 성벽 문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베다니 동산에서 오시어
예루살렘을 돌아보신 후 멸망할 것을 영감으로 미리 아시고 눈물을 흘리신
곳이 바로 통곡의 벽이 되는 곳이다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많은 유대인들이 통곡의 벽에 와서 쪽지를 벽 사이에 꽃아 놓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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