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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서원기도* (34) 

Andrew는 해가 갈수록 하나님아버지 앞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자신을 구원해주신 은혜 너무 감사해 자신의 남은 생애 하나님 앞에 서원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에 저 승모를 석방시켜주신다면 남은 생애를 주님을 위해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겠습니다.

모는 사도 바울과 같이 제2의 바울이 되겠습니다. 서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승모는 믿음의 서원기도 하나님 앞에 드리고 내용을 편지를 보내며 이렇게 썼어요.

그리고 승모는 매일 하나님과 시간과 공간을 떠나 일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승모,

앞으로 해야 할 사역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기도에 힘쓰고 있다

과거에 친구들과 휩쓸려 당구장으로 술집으로 다닐 때 생각하면서 이런 곳이 범죄의

소굴이란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청소년들을 찾아다니며 죽어가는 생명을 영생의 길로

인도 할 하나님의 말씀 즉 복음을 들고 찾아가겠다는 그 심령이 대단했다

승모는 이일을 위해 사도행전을 많이 읽고 묵상하며 도전을 받았다


새 생명 건지는 사역에 자신의 일생을 하나님께 모두 받치겠다며 신앙고백 한 것이다

나는 승모의 신앙고백 듣고 너무나 부끄러울 정도 왜냐면! 아직 서원기도 못했기에..

한번은 면회 가서 말씀을 전하고 나니 아버지께 질문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캐톨릭과 개신교 다른 점이 무엇이며 영세를 받는 것과 세례를 받는 것에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라며 나에게 자세히 설명해 달라는 것이다 나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승모가 하나님을 더 알기위해 이렇게 신앙이 성숙했구나! 정말 보람 느끼며 장하다

나는 간단하게 설명해주며 로마서를 공부하면 상세히 알게 될 것이다

캐톨릭은 자신의 죄를 신부님에게 고백하면 신부는 그 죄를 하나님께 나가 기도한다.

나의 고백을 신부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고해성사라 한다.


개신교는 나의 죄를 하나님께 직접 고백할 수 있도록 성전의 휘장이 찢어졌다

성소의 휘장이 한 가운데가 찢어지더라.” (누가복음23:45절에 기록)

누가복음 2345정에 말씀은 케톨릭에서 말하는 고해성사는 신부님에게 죄 고백한

그 고백을 신부님은 그 죄를 하나님께 나아가 본인의 죄를 대신해 고백하는 것이다

성소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성소에 막혀있는 하나님과 나 사이가 열렸다

영세란? 캐톨릭으로 입교하는 절차이며 이릴 때 영세를 신부로부터 받는 것인데 

대부분 대부와 대모를 선정해 그를 보호하며 신앙의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세례란? 목사님으로부터 세례교육 받은 후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신 것은 육신의 죄를 물에 잠김으로 죄는 죽고 물에서 올라옴으로

성령의 인도함으로 새 사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63-4절 말씀)


그러므로 죄인에서 의인으로 그리고 죽음에서 새 생명을 얻었다는 것이다

승모는 하나님 말씀을 잘 설명해 주었더니 너무나 좋아 하면서 알게 되어 감사하다며

하나님의 은혜로 석방되면 나도 이 진리가 담겨있는 세례를 정식으로 받겠다. 한다.

승모는 위 로마서 6장 말씀을 설명하며 전하였더니 세례의 대한 중요성 알게 되었다

세례를 받음으로 옛 성품과 행하는 모든 것들이 성령님을 모시고 사니 바뀌어나가야

된다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승모도 옛 것을 모두 죽이고

세례 받음으로 새 사람이 되는 것을 말씀하시므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야 한다고

입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석방이 이루어지면 불우이웃 위해 살겠다는 것이다

승모의 고백 듣고 내 마음은 너무나 즐거웠다 이렇게 신앙이 자라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간섭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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