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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연을 맺어주었는가?* (9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서4:7-8)


만남이란! 일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잘못만나면 일생에 가시가 되어버리지만 예수 안에서

만나게 되면 평생을 은혜가운데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인연은

끊은 수 없는 것 갔습니다. 교도소 사역을 하다보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인연은 끊을 수 가 없는 것 갔습니다. 교도소사역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시고 이 분은 미 공군 현역장교로서 중령으로 형역간호사로 현제 오산 공군기지에

근무하고 있으며 이락에도 파견되어 근무 6개월 동안 했고 워낙 부상자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간호사들이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저와의 인연은 아들이 실수하여 Pontiac 교도소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고 아들은 2년 전에 출소하여 직장생활을 잘하며 지난날들을 회개하며 잘 산다

출소해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 Michael을 만나 교재 나누며 예수 안에서 도움주시고 있기도 하다.

때로는 Michael을 데리고 공군기지 P. X에 가서 한국에서 살수 없는 물건들을 사주며 햄버거도

사주며 어릴 때부터 미국음식만 먹던 습관이 있어 맛이 있다고 한다. 함께 경복궁도 구경하며

감옥에 있던 과거 생각을 씻어버리게 하려고 함께 다니기도 하는 인자한 분이기도 합니다.


김 영 옥 집사님은 IL 남부에 있는 부대로 출장 오게 되어 저와 함께 Andrew 면회하기 원하여

9/15/07Pontiac 교도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떠나 9시경에 도착했는데 박 영 옥 집사님은

길을 헤매고 있는지 두 시간을 기다리게 하였다 무사히 도착해 약2년 만에 만나게 되었지요.

수속을 마치고 들어가니 교도관이 Andrew를 데리고 앞에 오니 서로 반가움에 얼싸안고 저역시도

2개월 만에 만남이 되어 너무 보고 싶었다며 외로움을 호소한다. 너무 내 마음이 쓰리기만 하다.

면회 장소에 들어가 405장 부르며 기도드린 후 하나님의 말씀 로마서63-7의 말씀을 가지고

세례에 대해 힘 있게 전하였다 Andrew는 은혜를 받자 하나님의 은혜로 가석방이 이루어진다면

출소해 그레이스교회 본당에서 온 교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례를 정식으로 받겠다. 합니다.


자신은 어릴 때 부모님이 성당에 출석해 영세를 받았지만 이제를 복음을 알았으니 정식으로

세례를 받겠다는 것이다 박 집사님이 이 말을 듣고 눈시울을 적시며 세례의 정의와 의미를 알고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하며 Andrew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고 있음을 인지하기도 한다.

Andrew와 신앙으로 대화나누며 이모양 저모양으로 질문도 해보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들을 살펴보는 것 같았다 성경을 매일 읽으며 묵상하기에 답변을 잘하는 것 같았다

박 집사님은 한국에 가서 Michael형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상세히

이야기를 해주었고 말을 듣고 있는 Andrew의 표정을 바라보며 얼마나 석방의 날을 기다리고

있을까! 너무나 안타가운 마음으로 바라보았다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승모의 기도 들으시고

속히 응답해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날만을 기다린다. 할렐루야! 아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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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여자교도소에서 세례예식과 성찬예식 거행하다) 김한철 2020.01.28
766 짧은 글(180): 구원의 지식 전달이 어떻게 가능할까?(1) 김우영 2020.01.27
765 짧은 글(179): 신권보다 인권을 앞세우는 무지와 오만 김우영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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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Andrew 청문회 증언하는 김 한 철장로* (89) 김한철 2020.01.20
756 *Andrew의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88) 김한철 2020.01.20
755 짧은 글(175): 아픔을 과장하지 말고 정직하게 받아들이자! 김우영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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