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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에 부속품이 없어요!* (112) 

여자교도소 안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홍 자매님에게 선교사의 명칭을 붙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식당에서나 잔디밭에서나 운동하는 곳이나 어느 곳이라도 동료들을 만나면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기에 기도하면서 내 마음속에 선교사사역 충분히 하고 계시기에 붙이기로 했어요.

홍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편지를 반갑게 받아 보면서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까지 나를

박대하는가? 하하하! 농담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성령님의 손길이 선교사님 침상과 방에 뜨겁게 임하시기를 바라며 모든 기도제목들이 응답들이

이루어지시기를 두 손 모으겠습니다. 탁구대를 이용해 운동들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옥중에서나마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귀중한지 쉬지 않고 동료들을 위해 두 손 모으며 그들을

위해 축복기도하고 계심을 우리 주님은 우리의 생각까지도 알고 계시기에 수고의 손길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선교사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왜냐하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충실하고 있으니까! 홍 선교사님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충실하시기 때문입니다.

2012년에도 많은 열매를 맺었고 2013년에는 탁구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라고 하나님은

홍 선교사님이 즐기시는 탁구대를 보내주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뻐하시고 격려하고 계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리라

 

이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에 쓰였는지를 선교사님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기에 마음의 상처나 골수도 쪼개고 우리의 심령을 잘 알고 계시기에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탁구대는 두 대를 보내고 NetBall 그리고 치는 주걱도 이번 주에 보낼

것이고 만약 부족한 것이 있으면 속히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탁구를 통해서 믿지 않는 재소자

동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도 복음을 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복음의 씨앗이 많은 열매를

맺어 재소자들에게는 능력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어 이웃에 영향력을 주는 자들로 변화를

받아 출소하는 재소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 구원의 확신들을 받아 사회로 진출하기를 원합니다

           “Jung kak Suh - 1438 Voltz rd North brook il 60062"

이 분은 저와 함께 사역할 집사님이시니 이번에 꼭 등록을 바랍니다.

벌써 한해가 지나갑니다.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그러나 홍 선교사님은 너무나 늦게

지나가고 있지요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과연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왔는지 스스로

회개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간섭과 도우심이 넘치시고 영육이 강건하시고

기도제목들이 모두 응답받아 하나님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예수님의 탄신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 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853 *찬송 부르시며 눈시울 적시는 권사님* (121) 김한철 2020.04.09
852 *하나님말씀을 기다리는 부모님들* (119) 김한철 2020.04.09
851 *양로원사역에서 여호와증인이 개종할 때의 감격* (120) 김한철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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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짧은 글(232): 사탄 이야기(1) 김우영 2020.04.06
848 짧은 글(231): 예루살렘과 종려주일(Palm Sunday) 김우영 2020.04.05
847 짧은 글(230): 수치와 명예 사이서 목숨을 건 무슬림들 김우영 2020.04.05
846 짧은 글(229): 한 무슬림 청년이 크리스천으로 거듭나기까지(3) 김우영 2020.04.04
845 *김 종 대 집사님 하나님 부르심 받으셨다* (118) 김한철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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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좁은 공간에서 얼마나 고생들 하십니까?* (116) 김한철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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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출소한 김 형제 선한 길로 인도해야지!* (113) 김한철 2020.04.03
839 짧은 글(228): 갇혀서 생각해 본 쉼의 이야기(2) 김우영 2020.04.03
838 *고난 주간 지나면서* 김한철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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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짧은 글(226): 한 무슬림 청년이 크리스천으로 거듭나기까지(1) 김우영 2020.04.01
» *탁구대에 부속품이 없어요* (112) 김한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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