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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치며* 9/29/13
풍요의 계절 가을의 향기가 풍기는 계절 선선한 미풍을 동반하면서 성큼
다가온 가을! 몇 주 전 주보에 전교인 야외예배 광고가 나오니 많은 교우들
환호하며 반긴다. 체육대회는 여러 해 동안 개최할 때도 너무나 좋아했다
담당 부서에서는 열심히 모여 모든 계획을 하면서 많은 신경을 써왔고 또한
음식을 목장별로 조금씩 만들어오고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음식을 장만하면서
새벽부터 동원되어 자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모든 준비들을 마쳤다
아파트 근처에 있는 Old School Park을 일 주전 먼저 찾아가 보니 너무나
Shelter도 넓었고 잔디밭이 널찍하였고 모든 교우들이 예배 후 즐길 수 있는
공원이었다. 얼마나 감사한지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
9월29일 주일 야외예배를 드리기 위해 일찍 공원에 출석하니 교우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입술에 웃음을 띠우며 손에 손을 잡고 모이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양 손에는 음식물을 들고 Shelter로 모이기 시작하였다
많은 교우들이 예배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10시30분이 되었다
모든 성도님들이 정돈된 자리에 모두 앉아 찬송가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을 힘차게 부르며 푸른 나무들과 공원을 둘러보며 창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힘차게 온 교우들이 부를 때 하늘에 울려 퍼지기도 했다
모두 묵도하므로 박 현수 목사님 사회로 진행되어 강 충 만 전도사님이 유년
주일학교를 위해 영어로 설교를 담당하시고 같은 본문 시편8:1-9절의 말씀을
박 현수 목사님께서 한국어로 말씀을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은혜가운데 마치고 식기로 후 모두 줄을 서서 음식을 가지고 옹기종기 모여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 바라보면서 마음이 흐뭇했다.
그런데 안식년이신 원 종훈 목사님은 보이지 않으셔서 출타중이신 모양이다
한편으로는 담임 목사님께서 참석하지 않으시니 텅 빈 마음이 들기도 했다
2부 순서가 시작되면서 원 종 필 집사님께서 재미있게 사회를 보면서 질서가
유지되기 시작하면서 계획된 대로 진행을 하면서 빨강색 팀, 파란색 팀 흰색.
그리고 노란색 팀으로 나뉘어 여러 경기가 시작되어 종합 순위로 우승이 결정
된다. 줄 넘어가기, 다리 묵어 뛰기, 나무목 붙들고 뛰기, Box안에 들어가기,
청년부 율동하면서 찬양 부르기 마지막으로 보물찾기로 마무리하였다
유년부에서는 따로 모여 정 요셉 전도사님의 인도하므로 질서 있게 끝났다
푸짐한 상품이 온 교우들 손에 쥐어지니 너무나 만족하면서 즐거움이 넘쳤다.
박 현수 목사님의 폐회 기도를 마치신 후 자리를 깨끗이 정돈하고 집으로 돌아
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야외예배는 풍성하였고 감사하였고 기쁨이 충만
했고 온 교우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리라 믿습니다. 행복했고요.
하나님의 은혜와 간섭과 지키심이 온 가정 위에 임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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