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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박람회 날을 맞으며* 11/9/14
목사님께서 주일 예배시간에 오늘은 사역 박람회 날입니다
주보 뒷면에 사역에 대해 5가지를 강조하시며 온 교우들의 동참을 호소
하시며 한 분도 빠짐없이 사역에 동참하셔서 사역을 통해 신앙생활과
신앙이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오니 유인물에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동기는 물론 많은 분들이 각 위원회에
동참하시면서 열심히 봉사활동 하고 계시지만 어느 부서에서는 무엇을
사역하는지 알지 못하는 교우들도 있기에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말이 있지요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이다) 이 말은 사역에 동참해
보지 않고는 구원의 감격을 누릴 수 없고 성령 체험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무슨 사역이든지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사도바울은 이렇게 권면을 하십니다.
매해 사역 박람회를 하게 되면! 나는 이런 사역에 지원하여 봉사하면 좋겠다.
생각을 하며 유인물에 기제를 하고 부서 위원장이나 총무에게 지원한 사역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는 교우들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지원만 해 놓고 혼자
생각하며 어떤 사역을 하는 것이지! 하고 혼자 끙끙대는 교우들도 있다.
또한 어떤 부류는 남이 다 체크하니까 생각도 없이 의미도 없이 체크하는
교우들도 있지요 그리고 어떤 부류는 완벽하게 다해 놓고 새해가 되면
사역에 동참하지 않는 교우들이 많은 것을 매해 경험하게 되는데 은퇴 장로로서
너무나 마음이 안타깝고 답답하다 사역을 하면 마음에 기쁨이 충만할 것인데!
이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너무 무책임한 처세가 아닌가? 죄송하지만!.........
사도바울이 우리에게 권면한 대로 공동체에는 혼자서는 사역이 어렵지만
마음을 같이 하며 하나님의 뜻을 합하여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 그레이스교회가 이러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모두가 사역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뿐더러 소문난 교회가 되어 전도의 열매가 많이 맺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이 머리 되신 교회에도 임하시지만! 성도님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은혜와 사랑이 충만히 임하실 줄 믿는 바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가정과 개인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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