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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예수를 믿고 있는가!* 11/9/16
이러한 질문에 너 나 할 것 없이 대답은 쉽기도 하고 너무 어려운 질문이다
어렵다기보다 정말 나는 과연 예수를 믿고 있는지 내 양심으로 대답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을 가지고 나의 신앙을 뒤돌아보며 정직하게 대답해야 한다
믿는다. 란! 상대를 온전히 신뢰하고 무조건 받아드리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성경, 고린도후서13장5절에는 사도바울이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을 보면,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이 말씀 후반을 보면, 내 심령 속에 성령께서 내주하시지 않고 또한 성령님과
동행하지 않는 신앙생활은 성도가 아니며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너희가 믿음이 있는가! 점검해 보고 뒤돌아보라는 것이다
교회 안을 들여다보면, 교회 일을 하다가 시험에 드는 교인, 교회 사역을 하다가
쉽게 상처 받는 교인, 교회 일을 하다가 탈진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라는 것이다
그렇게 열심히 봉사하고 여러 사역들을 하였지만 왜! 무력해지며 상처를 입을까!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도움 없이 인본주의로 사역을 하기에 그렇습니다.
내 생각으로, 내 노력으로, 내 힘으로, 열심히 해서 자신을 내 세우려는 마음으로
하기 때문에 혹시 교인들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하지만 잠시 즐거운 것입니다
우리는 봉사나 사역 할 때 신본주의 즉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게 되면 힘이 솟아
나며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하는 사역이나 봉사이기에 되지 않는 일이 없지요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로마서8장9절)
그러면!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야 합니다.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성령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도와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 보혜사 성령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교우와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는 교우는 나타난다.
노방 전도를 나가보면 기도로 준비하고 사역에 동참하는 교우는 성령 충만해서
사람을 만나면 전도지를 나누며 서습 없이 복음을 전하지만 준비 없이 나와서
전도지를 나누어주는 것도 부끄러워 어찌할 바를 모른다. 왜냐하면!
사전에 기도로 준비해야 성령의 인도함을 받음으로 성령에 충만해 져서 마땅히
할 일이기에 부끄럽지 않고 신바람이 나는 것이고 낮선 사람에게도 다가간다.
예수 믿는 사람은 지상명령을 수행하며 신앙생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아멘"
우리의 신앙생활은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전폭적으로 의지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사람을 의지하며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얼마
가지 않아 무력해지며 하는 사역에도 성과를 내지 못하며 자연 그만두게 된다.
지금 시대를 보면 너무나 개인주의 신앙이 너무나 표출되어 성수주일은 지켜야
되기에 출석하여 교역자들의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만 경청하고 돌아간다.
그것으로 교회만 드나들며 나도 신앙생활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목사님이나, 장로님이나, 집사님이나, 권사님이나 그 누구도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고 교회 사역하는 것은 능력이 나타나지 않을 뿐 사역도 할 수 없다.
초대교회는 이렇지가 않았고 모이기에 힘썼으며 서로 말씀을 나누며 떡을 떼며
기도에 전염하며 봉사활동이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격려하며 하나가 되었다.
사도행전에 일어난 성령의 역사를 바라보며 몸 된 교회를 정성 다해 섬겨야한다
부흥집회에 참석해보면 강사목사님의 공통적인 말씀들은 믿음을 점검하는 법은,
그 사람의 교회생활을 보면 어느 정도 점검할 수가 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야고보서말씀,"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그러면 성령 충만이 무엇입니까?
성령에 사로잡혀서 성령에 의해 전적으로 지배를 받고 사역하는 것이다
성령의 지배를 받을 뿐 아니라 성령의 능력까지 충만히 받는 상태다
네 자신을 뒤돌아보며 과연 나는 성령의 지배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내 자신을 반성해보기도 하며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기로 한다.
새해 2017년을 맞이하는 온 성도님들 우리 모두 성령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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