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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향한 엄마의 정 *
낳은 정 못 잊어
자나 깨나 걱정! 염려!
끊이지 않았던 세월이었건만!
짝을 지어 둥지를
떠내어 보내고 나니
어쩐지!
외로운 마음 드누나!
며느리 맞을 때나
사위 맞을 때나
둥지 꾸리며 잘 살겠지!
염려하며 두 손 모았던 날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손자 손녀 자라
가방 울러 매고 등교하누나!
벌써 내 나이 이렇게
세월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힘겹게 살았건만!
지나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구나!
표정이라도 안 좋으면
왠! 일일까!
걱정이 앞을 가린다.
때로는 걱정이란!
하지 말자!
사랑싸움 하는 것을!
왜! 걱정인가!
인생길에 굴곡이 있는 법
부모! 지나온 길
따라 오겠지!
세월은 바뀌었지만
부부의 정!
바뀌질 말아다오!
너희도 먼 훗날
자식들!
둥지로 떠나고 나면
부모 심정 터득할 것이야!
이젠 걱정하지 않으리라!
미래 준비하며 잘 살리라!
행복하게 정을 나누며 살리라!
행복은 내 마음에서 찾기에
남은 생애 행복하게 살아 가보세!
No. | Subject | Autho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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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밀린 숙제를 하는 즐거움과 다짐 | 송지영 | 201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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