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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김 장로님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겠습니다.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기도로 직접 영접하지 못하시니 제가 영접기도를 드릴 테니 따라서 하십시요

말씀을 드리고 성령님께 간구하며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십시요

속으로 간절히 기도를 마치니 확신이 내  마음속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솟아나는 것이다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김 형제님 저를 따라 큰 소리로 신앙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나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죄 값을 담당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에게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 멘

 

Howard 김 형제는 모두 따라 영접기도를 마치니 눈시울을 적시며

장로님 마음이 후련합니다. 세 장로님 앞에서 신앙고백을 하고나니 너무나

마음에 기쁨이 솟아나며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네 사람이 손을 잡고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 앞에 감사기도를 드렸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겉을 보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심령을 보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이제 출소를 몇 개월 앞두고 있기에 저는 말했다

이제부터는 내 주관대로 살지 말고 남은 생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시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Howard 김 형제는 처음 대면한 저에게 교도소에 들어온 동기와 가족사항

출소를 앞두고 갈 곳이 없어 양로원으로 들어가 쉼을 가지겠다는 편지를

받았기에 저는 양로원에 입주할 대비를 하여 나일스 양로원 조 사모님에게

연락을 해서 자세한 내용을 가지고 갔기에 알려주며 출소를 바로 양로원에

들어갈 수 있게 의논을 다 마친 상태이기에 모두 자세히 알려주니 너무나

기뻐하며 감사하다고 말한다. 나에게 하지 말고 하나님아버지께서 하신

계획이니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라고 말을 하였다 시간이 되고 나올

시간이 되어 속이 시원하도록 이야기를 들어주니 얼굴이 천사와도 같았다

박 목사님 쪽에 신호를 하니 서로 손을 잡고 이별의 기도를 손 장로님이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출소 후에 만남을 기억하며 좋은 열매를 맺어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 영접을 축하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치며 모두 기쁨과 감사로 돌아오니 교회 도착하니 밤9시가 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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