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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인으로 향하시는 예수님 * (요한복음10장16-21절) (39)
“또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요한복음10장16절-17절)
예수님이 자신이 선한목자라고 주장하자 유대인 중에 분쟁이 일어났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너희들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에
나를 따르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양들은 그를 따르며
그의 음성을 들을 줄 안다. 라고 말씀하시며 또한 어느 누구도 예수님께 속한 양들은
빼앗을 자가 없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목자 장 이신 하나님은 이제 참 목자이신 예수님을 통해 자신의 백성들
곧 양들을 돌보시려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에 자발적으로 복종하셔서 이방인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일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또한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목자의 심정으로 믿지 않는 이웃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심정으로 접근해서 복음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경건치 않은 죄인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십자가 형틀에 내어 주시고 모든 피를 흘리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이신 예수님을 아시는 것과 같이 예수님 도 아버지를 잘 아신 것이요.
또한 예수님도 우리들을 잘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목숨까지 버려주셨는데 하나님은
우리들을 위해 예수님을 버릴 권세도 있으시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 라는 것입니다.
이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저가 귀신들려 미쳤다고 말도 하고, 한편에서는 귀신들린 것이 아니라
귀신들린 사람이 어떻게 소경의 눈을 뜨게 하겠느냐? 변론을 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자기 민족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선택하신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경고하시며 너희들 중에도 택한 사람이 있고 버릴 자도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들은 택한 백성 계열에 들어가야 되고 버림바 되어서는 않된다는 논리이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이 한 지구 우리 안에서 공존하고 살고 있지만
이 중에서도 목자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지만 목자의
음성을 듣기 싫어하고 거부하는 자에게는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 라는 것입니다. 이 우리 안에는
택하여 부르신 자들이 있는가 하면, 택하시지 않은 자들도 함께 이 세상을 같이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성경 말씀)을 듣고 말씀 따라 살아나가는 신앙인이 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