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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207)
이번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얼마나 고생들을 하고 계십니까?
그러나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만 가며 무더웠던 여름도 다 지나가며
하늘을 바라다보니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흘러만 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며 저 멀리서 들려오는 새들의 지저기는
소리에 도취되니 독서의 계절 단풍이지는 들녘에는 여러 색깔로 물들며
고국에서 듣던 매미 소리는 들리지가 않고요 도심지가 되어 그런 건가요.
창조주이신, 우리 하나님아버지께서 지으신 들에는 많은 꽃들이 활짝 피어서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하나님께로 갈 수 있도록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려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형제자매님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계십니다.
약7개월 동안을 면회하지 못하고 직접 서로 말씀을 나누며 지난 세월의
많은 이야기를 하며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며 칭찬도 하면서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기다려지는 면회 날 만을 기다려
봅니다. 코로나가 너무나 무정하고 매정하기까지 하며 면회할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위로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그날까지 마음을 조아리며 기다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제자매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야곱아!(형제자매들아!)너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나의 자녀들아!)들으라.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사야43:1)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불꽃같은 눈길로 지켜보고 계심을 믿읍시다.
이럴수록 믿음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형제자매님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시지만 우리들은 노력을 하여야 하며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고
쉬지 말고 기도에 힘을 써야 합니다. 부르짖는 자의 음성을 들으시는 하나님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마음으로 기도할 것입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합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이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훈련하시기 위함이 아닌가요.
우리나라를 보십시오.1200만의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그동안 뒤돌아보면 너무나
안일하게 살았으며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특히 영적지도자들의 잘못을 보면서
이러한 마음이 듭니다. 나부터 회개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고 우리 모든 기독교인들의
회개가 응답이 아닌가요? 지난번에 보내드린 “목적이 이끄는 삶” 그 다음 보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몇 날이 지나면 쌀쌀한 겨울철이 닦아옵니다 겨울 준비하시고
시간을 내어 운동도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영과 육신이 강건하시고 면회하는 그날까지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