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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및 갈릴리 성지순례*

김한철 2018.11.17 07:57 Views : 308

    *나사렛 및 갈릴리 성지순례*         (다섯 번째) 11/3/10 

베니스에서 출항하여 2일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이스라엘

하이파 항구에 도착하였고 아침 8시에 하선 전용 차량으로 나사렛으로

1시간30분쯤에 성경에서만 읽고 바라보던 갈릴리 호수에 도착하니

깨끗하고 맑은 호수에 얼굴을 씻어보기도 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차에서

하차하여 호수가로 모여 들었다 가이드는 우리 일행을 호수가 옆에 큰 식당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가니 넓은 식당안에 많은 관광객들이 팀별로 자리를 잡고 앉으니

식당 종원들이 허기진 배를 체워주는 음식과 갈릴리 호수에서 잡아 약념을 해서

구원 나온 생선인데 두손바닥 만한 생선을 한 마리씩 주는데 정말 갈릴리 호수가에서

먹는 다는 그 마음인지 얼마나 맞이 있는지 속담에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속담대로 맞이 있었는데 한 마리를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니 일인 배당이라하며 없단다

크루즈 여행중에 제일 맞있게 먹었다고 자부할 정도이니 온 관광객들이 잘 먹었다

우리는 식사후 버스를 타고 무화과나무들이 산 기슬에 갈 멜 산 수도원에 올라가서 보니

칼을 하늘 높이 쳐들은 엘리야 동상이 위엄을 나타내고 우리를 내려다 보며 소리친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직접 밟으며 주님의 흔적을 놓치지 않으려고

묵상하며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예수님이 가신 길인데 숙연한 마음으로 이 죄인이 갑니다.


*나사렛 수태고지교회*1966년에 2층으로 지어졌다. 라고 말한다.

2층에는 세계 각국에서 선물한 아기 예수님을 안고 있는 마리아의 그림들이

나사렛은 예수님의 출생 후 잠시 애 굽으로 피난 하셨던 때를 제외하고는

태아에서부터 유년기를 거쳐 성년이 되기까지 일생을 보낸 고향과 같다

나사렛수태고지교회 큰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니 둥근 원형으로 천장이 되었고

이층으로 올라가니 예배처소가 있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신부님이 집전하는 

미사에 참석들 하며 의자에 앉아 위를 올려다보니 화려하게 모자이크로 창문들이

화려하게 빛을 발하면서 관광객들 중에는 이곳에서 기념하기 위해 결혼식을

다시 올린다는 이야기를 들고나니 광광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이렇게 유명한 예수님께서 탄생하시고 자라나신 나사렛의 이름이 의미가 있었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는 나사렛이라는 말이 붙어 다닌다.


*마리아 수태고지교회*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예수님의

수태를 전해 주었던 장소에 세워진 교회이다 참 뜻이 깊은 교회이기도 하다

이 성지가 잘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이 대대로 성지를

관리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며 특히 이들은 마리아의 혈육이나 친척들이 잘 

보존해 왔다는 설이 있다. 3세기경 시나고그 건물의 일부도 발견되었는데

기둥엔 희랍어로 "마리아 찬미 받으소서."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고 특별하게

마리아에게 봉헌된 제단이 있었다는 점을 미루어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이 신전이 세워진 곳은 마리아가 거처했던 곳으로서 주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아기 예수를 탄생하실 것을 가브리엘이 전달한 곳이기도 하다


*가나 혼인잔치 기념교회* 현제 가나에는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을 

기념하는 교회가 있고 또 하나는 희랍 정교회 소속 기념교회를 그들이 세웠다

1879년 프란치스코 수도회에서 혼인잔치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에 터를

매입하여 1883년에 현제의 가나 혼인잔치 기념교회를 지었다고 한다.

순례자들이 주로 찾아가는 곳은 프란치스코 수도원이며 이 교회 지하로

내려가면 당시의 상황을 연상케 하는 돌로 만든 돌 항아리를 볼 수 있다

물 항아리가 놓인 곳에 라틴어로 "여기에 여섯 개의 물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 라고 새겨져 있어 찾아오는 순례자들의 눈길과 발걸음이 멈춘다.

교회 외벽에 나다나엘 사도 이름이 보이고 나다나엘을 부르신 예수님을

기억하게 쓰여 있고 나다나엘은 가나 출신으로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음으로

바톨로메오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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