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 교회*    (여섯 번째) 

가버나움의 축복 산 혹은 핫티 산이라 불리는 언덕에 마태복음에 나오는

산상수훈 교회가 현대식으로 지어져 있고 무솔리니에 의해 1937년 이탈리아

건축가인 안토니오 바르루치오가 건설했으며 여덟 가지 복을 상징해 놓은

것이며 팔각형으로 설계하여 지어진 팔각형 돔으로 지어져 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말씀하신 현대식으로 세워진 교회이다 가버나움의 축복 산이라 

불리는 언덕에 세웠다 교회 건물 구조를 보면 팔각형 모양의

건물 중앙에 커다랗고 둥근 지붕을 만들었고 교회 내부의 둥근 지붕의 각

창문에는 예수님께서 산상수훈 때 가르치신 팔복이 잘 새겨져 있는데 위의

천장위로 팔각형으로 창문에는 산상수훈이 새겨져있고 그리고 라틴어로

여덟 가지의 복이 모자이크로 새겨져 있기도 하다 정말 아름답다

*베드로 수위권교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과 함께 빵과 숯불에 구운 생선으로 식사

하신 곳이며 9세기에는 이 바위가 숯불자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왔다

또 바위에는 라틴어로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MESA CHRISIT)라고

주님의 식탁이라는 뜻이다 바위 아래 물가에는 하트 형태의 바위가 세 개

있는데 물결이 출렁일 때마다 물에 잠기다 드러내곤 하는데 장관이었다

이 세 바위는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연거푸 세 번이나 물으신 것을 상징하는 인상 깊은 곳이라고 합니다

건축된 비잔틴 시대 교회의 벽면에 주님의 식탁이라 쓰인 큰 바위도 있다

그리고 교회 건물 앞뜰에는 순례자들이 모여 앉을 수 있도록 층층으로 되어

쉼도 같고 대화도 나눌 수 있으며 오른쪽 옆에는 갈릴리 호수를 내려다

보이는 곳인데 시카고에 있는 미시간호수 만큼이나 넓고 길게 뻐더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말씀하시던 동상이

세워져 있어 동상을 보고 교회 들어가니 더욱 위엄이 있고 은혜가 넘치기도 했다

*오병이어기념교회*

예수님께서 빵과 생선을 구우신 기념교회는 갈릴리 호수 근처 가파르나훔에

위치하고 있다 400년대에 건축된 유적은 1930년대 독일 고고학자들에

의해 갈릴리 호수 북쪽에 있는 타 브 가에서 발굴되었다고 한다.

일 천년동안 땅에 묻혀 있던 교회가 발견되었고 당시 바닥에서 바구니 모양

모자이크가 발견 다섯 개의 빵과 물고기 두 마리가 장식되어 있었다.

모자이크로 만들어진 다섯개의 빵과 두 마리 물고기를 직접 만져보니 내 손에

전율이 오는 기분이었고 예수님의 기적을 직접 체험하는 기분이었다

이곳에 세워진 기념성전은 1932년 발견된 비잔틴 양식의 오병이어의

모자이크 그림을 잘 보존하여 1936년에 세워진 것인데 마당에는 4 사람

정도가 함께 들어가 침례를 받을 수 있는 돌 항아리가 있으며 450년 성전이

다시 보수되어 그 때 교회가 아름다운 모자이크로 장식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