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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부활의 의미*

김한철 2019.04.09 21:13 Views : 256

   *십자가와 부활*       2/5/19 

세상에서는 십자가라 함은 형벌을 뜻하기도 하고 과거에는

사형수가 죄 짐을 십자가에 달아 십자가형에 처하기도 하였다

십자가는 고대로부터 유래되었으며 로마제국에서는 십자가형에

쓰이던 사형수의 틀이기도 하였지만,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

형틀에 처해진 사건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기독교의 유명한 상징이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한편으로 보면 십자가는 온 인류의 구원을 제시하는 십자가이다

누구든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허락하시지만, 이것이 관건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부활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며, 구원의 길로 들어가기가 어렵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이 아니 하나님아버지께서 살아계신다면서

기도도 하고 설교 말씀에서도 나타나며 크리스천이라 하면 어느

장소에서나 누가 묻는 다면 즉시 살아계신다고 답변들을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구약성경에서도 언급을 많이 했으며,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사 베드로에게, 열두제자에게,

           오백여형제들에게 보이셨다 (고전15:3-6)

*예수의 부활은 목격자들의 성경적인 근거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방인에게 복음을 제시한 사도바울의 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인류 구원을 위해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부활이 없다면 믿는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였고 예수께서 만일 살아나지 못하였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너희믿음도 헛것이라

우리는 부활주일을 맞이하면서 부활의 확신 있는 신앙을 마음속

깊이 새기는 온 교우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우리는 교회에 출석할 때마다 정문에도 높이 솟은 십자가가 있고

본당에 들어오면 정면으로 십자가가 눈에 선 듯 들어오게 된다.

십자가를 상징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불신앙이기도 합니다.

깊이 있게 묵상해보면! 나를 위해 아니 우리들을 위해 지셨습니다.

저 십자가위에는 우리들의 죄를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두 짊어지시고

보혈을 흘리시며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네 집을 위해 울라 말씀하시며 다 이루었다! 말씀하십니다.

 

   “때가 6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9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23:44-46)

 

이렇게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인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실 때, 묵상합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주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16:24)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죽음에 자신의 옛 성격, 습관,

버려야 할 모든 것들을 십자가에 박고 죽어야 합니다.

옛사람이 이미 죽었음을 믿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따라갑시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요한복음에는 의심 많은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상처와 손과 옆구리를

만져 확인하게 하셨으며 도마는 주님의 상처 직접 만져보고

도마는 부활하심을 믿고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을 했지요

교우 여러분! 십자가를 깊이 있게 묵상하시며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나도 부활함을 믿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교우님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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