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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사건의 배후는 이러했다* 신문에 기재된 내용이다(6) 11.
1993년 9월25일 Andrew(서 승모)는 친 누나인 캐서린의 사주를 받고 오랫동안
사귀던 누나의 남자 친구(로버트 오듀베인)를 권총으로 살인을 한 사건이다
언론은 당시 대학 2학년이며 장학생이던 Andrew였고 누나의 꼬임에 넘어가서
그만 살인을 저지르고 말았던 것이다 (대서특필 했던 한인 살인사건이다)
*가족관계는 어린 나이에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 살아왔다*
Andrew는 고등학교를 들어가기 전에 아버지는 위암으로 세상 떠나셨고 2년 후
어머니마저 그녀의 세탁소에서 37번이나 흉기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그 후 캐터린은 미화 75만 달러 상당의 보험금과 부모의 소유였던 부동산을
상속 받고 어머니의 죽음이 1주일도 되지도 않아 오듀베인은 Andrew와 누나가
살던 집으로 들어와 동거하게 된다. 부모를 잃은 슬픔과 충격에 휩싸인 Andrew
당시 18세였던 누나가 자신의 법적보호자가 되려는 시도에 강한 반발을 하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었던 그는 좌절하여 곧 허락하게 되었으며 따라야 했다
Andrew는 자동으로 케터린과 오두베인이 대리 부모가 되어 버리게 되었다
이미 세상 떠난 부모님에 대한 아들로서 충실성이 더 강하여져서 학교생활도
더욱 열심히 했고 공부도 집중하며 열심 내었다 부모님에게 보답하려는 마음,
Andrew는 명문 고등학교 로욜라 아카데미에 다니며 재학 당시 풋볼 팀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항상 학급의 반장자리를 유지하면서 2학년 때는 전교학생회장
까지 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게 되어 4년 전액 마틴루터킹 장학금을
받고 아일랜드 명문대학 프로비던스대학 입학을 해서 학업이 시작이 된 것이다
기자 *내가 만난 Andrew 모든 생각하는 것이나 모든 면에서 탁월함을 느꼈다*
*캐터린과 오듀베인의 불화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기 시작했다*
Andrew가 타주 대학으로 떠나가 있던 첫 해 동안 케서림과 오듀베인의 사이가
점차 벌어지게 되고 1993년 여름방학을 맞아 집으로 돌아온 Andrew는 두 사람,
잦은 싸움, 서로 의심과 폭력이 난무한 가정서 시달리게 되고 어느 날 술에 취한
오듀베인과 누나와 싸움을 말리던 중 권총으로 위협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집안 사정이 절박함에 지친 Andrew는 학교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리며 떠나기로
한 날 몇 일전에 캐터린은 Andrew에게 몇 년간 숨겨왔던 충격적인 비밀을 털어
놓는다. 바로 어머니를 그토록 처참하게 살해한 살인자가 오듀베인 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누나는 다른 계획을 세우고 Andrew에게 자세히 말한다.
아무생각 없이 오듀베인이 어머니 생명보험에 대한 말을 하게 된다 누나의
사주로 본의 아니게 이 무거운 집을 운명을 바꾸어 놓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