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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추방되면 어떻게 인도해야 할까?* (43)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 220)


Michael의 추방명령 날짜는 2/7/07년이다 그러나 미국의 법은 엄중하고 엄격하다

126개월 복역하면 된다. 원심은 25년 형량 받았지만 주 법에 의존하여 형량을 받은

날로부터 반을 복역하면 나머지는 감형이 되는 동시에 집행유해가 되기 때문이다

Michael 현제부터 2000년도까지는 아무런 교도소에서 불상사가 없었으나 그전 몇 해

동안은 불상사가 있어 독방생활을 함으로서 90일을 더 복역을 하게 되는 법에 해당

되어 출소 날짜가 5/7/07년에 출소가 된다. 9/11뉴욕 무역센터 테러로 인해 외국인이

미국에서 범죄 저지르고 1년 이상 형량 받으면 영주권자라도 추방대상이 되는 엄격한

미국 법이 바뀌었다 Andrew80년 형을 받았지만 반인 40년만 복역하면 출소한다.

한국에서 5살 때 부모님 이혼 통해 아버지 따라 미국 이민 와서 계모와 함께 살았다


계모가 1981년도 시민권 신청하면서 당시 13세였던 Michael을 아들로 등록하지 않아

탈락되고 말았다 한국 국적도 상실되었고 영주권도 받지 못한 상태이기에 한국이기에

추방되는 것이다 어릴 때 이민 와서 한국말 못하는데 추방되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10년 동안 보살피며 보호하던 믿음의 아들인데 기도하며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다

새벽기도 때 세미한 음성이 들려온다. 떠오르는 분은 소중한 사람들 유 정 옥 사모다

저는 한국으로 전화 걸어 Michael 문제 의논했더니 사모님께서 저의 말을 들어보시고

잠시 기도하는 느낌이었다. 잠시 후 장로님 제가 Michael 책임지겠습니다. 저의 대답

사모님! 제가 10년 동안 복음으로 키운 믿음의 아들인데 비록 죄를 짓고 복역했지만

하나님 택하신 아들이 되었으니 저를 믿으시고 받아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며 한번 뵙겠습니다.


사모님은 즉시 한국에 보내주세요 장로님께서 복음으로 키워 놓으신 아들 훌륭하게 키워주셨으니

믿음으로 보내주세요 5/7일 이민국가서 이민국서 한국으로 추방되어지니까? 저는 그 날짜를 기해

한국으로 나가 도착하는 마이클을 일할 때와 거취문제 해결하고 돌아오기로 계획을 세웠다 처음인

인천공항내리면 아버지 만났을 때 마이클은 안심하니까? 유 사모님은 전화상으로 마이클의 숙소도

마련하고 취침할 이불과 필수품 모두 준비하셨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시고 계심을

체험하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났다. 간절한 기도는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아 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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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유 정옥사모님의 권면 받아들인 황 집사의 마음* (46) 김한철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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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추방 명령에 순복해야 될 위기에 놓였다* (42) 김한철 2019.09.11
644 *Michael 출소에 필요한 서류문제들* (41) 김한철 2019.09.11
643 *Michael 출소에 필요한 서류문제들* (41) 김한철 2019.09.11
642 *Youth Group 팀이 마이클 면회가다* (40) 김한철 2019.09.11
641 짧은 글(118): 하나님의 창조질서에서 본 남녀관계(1) 김우영 2019.09.10
640 짧은 글(117): 글쓰기를 위한 나의 변명 김우영 2019.09.06
639 짧은 글(116): 모세의 죽음이 보여준 은혜의 복음 김우영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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