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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육을 구별하라* 1/17/13
원망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모든 잘못이
나를 통해 일어났건만
죄란 무엇인지
알았지만
내 속에서 영과 육이
싸우다가
영이 이기면 평안이
육이 이기면 죄의 대가가
돌아오건만
내 마음 다스리지 못하고
담 안에 와 있구나!
내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서
왜! 나는 남을
정죄하며 살았을까
아직 나를 찾지 못하였기에
내가 도대체 어디에
존재하기에 이렇게도
찾지를 못한단 말인가
나의 유혹의 영을
찾았을 때
나는 내 존재를 찾을 수 있고
나를 찾음으로서
나는 모든 면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다
창조의 비밀 알았더라면
그분께 고했으련만
구원의 신비가 무엇인지
그분을 찾고나니
나의 양심이 대답을 한다
이제야 터득을 하였다.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우리 주님께 감사드린다.
영원한 나의 주님께!!! "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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