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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지나가고 뜨거운 여름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 받읍시다* 6/2/21

생명이 솟아오르더니 꽃들도 피어나고 봄바람 통해 향기로운 냄새가 너무나

감미롭고 꽃들을 바라보며 웅크렸던 우리들의 마음도 꽃과 같이 활짝 피어나

어느 누구에게나 좋은 소식과 아름다운 향기를 풍겨주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으랴! 아직도 코로나로 고생들을 많이 하고 계시고지요.

곧 좋은 소식들이 들려와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면회가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사 면이 막혀있는 방안에서 넓은 들에도 나가지 못하니 얼마나 답답하십니까?

오늘은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 요한복음 21-15-25절까지 묵상해보겠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두 번 이상 읽으시며 묵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두 번째,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리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면서

세 번째,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세 번씩이나 왜 강조하셨을까? (생각해 봅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가지고 묵상해 보려고 합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하나님께서 지금 나를 부르시며 네가 나를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1-예수님은 우리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셨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착한 사람만 사랑하신다면, 그리고 예수님이 양심이 바른 사람만

사랑한다면, 정직한 사람만, 선한 일을 하는 사람만 사랑하신다면 우리들은 사랑

받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상대방이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성격이 괴팍하거나 교양이 없거나, 저 사람은 나와 성격이 맞지 않아 사랑을 줄 수

없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감옥에 복역하는 사람도, 사형수도, 무기를 받은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 회개만 하면,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베드로 역시도 환경이 달라지니 마음이 변하여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모른다고

부인하였으며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회개함을 보시고 그대로를 사랑하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셔야 되는데 지상에 복음을 전하며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을

맡길 사람을 택하시면서 베드로에게 오늘 본문의 말씀대로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실 때 예수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하니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이 양들은 지상에 있는 인류를 말씀하시며 베드로에게 있는 그대로 맡기시는 것이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구원이 이루어질 수 없기에

많은 영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어 예수님의 제자들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2-예수님의 사랑은 희생적이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 아버지께 못된 짓만 했고, 매 맞을 짓만 했으며, 미운 짓만 했고

예수님께서 이런 사람들을 위해 우리들의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으며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 우리들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은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사랑은 자기의 희생이다

우리가 이웃 사랑하려면, 자기희생이 있어야 하고 시간과 물질도 희생이 있어야 한다.

말로나 마음으로만 사랑을 부르짖으면 희생이 따르지 않기에 거짓 사랑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웃 동료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로 희생하여 구원해야 합니다.

이웃 동료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의 도우심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죄 때문에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나는 너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었는데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3-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신 사랑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고 어느 누구나 부자나, 지식인

이나, 권력자나, 박사나, 무식한 자나, 무당이나 어느 누구라도 그대로를 사랑하신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받은 사랑이 우리를 통해 흘러 나가야 하며 우리들의 자아는 죽고

예수님의 사랑만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들도 예수를 알지 못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나는 너에게 변함 없는 사랑을 주었건만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줄수 있겠느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절 말씀)

 

4-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버린, 그래서

육체의 소욕을 따라 자기 마음대로, 생각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는 우리는

영적으로 죽은 영혼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셔서 우리들의 이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신 피를 통해 죄인에서 의인의 몸으로 다시 태어났으니

살아난 영혼들로 하여금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세상에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즐거워하는 삶 가운데 세상의 길을 보여주는 빛으로 삶의 의미와

맛을 잃은 세상에 소금으로 살아갈 것을 바라시고 계획하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갈수록 영적인 어두움은 전 세계로 번지고 있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각종 질병과, 큰 지진과, 전쟁의 소문이, 굶주림이

온 세상을 덮고 있으니 우리들은 깨어 기도에 더욱 힘쓰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멘

하나님의 손길과 말씀의 은혜의 축복이 넘치시고 영육이 강건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너희가 믿음이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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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짧은 글(338):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을 일일이 조종하실까?(2) 김우영 2021.09.05
1031 짧은 글(337):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을 일일이 조정하실까?(1) 김우영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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