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형님의 하관예배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인간의 구원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오늘 식구들이 모여 큰 형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 하셨기에

하관예배를 드리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장례 절차로 하관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인생이 흙이기에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이 시간 아픔을 당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참석 못한 자녀들 위에도 위로의

손길이 은혜 가운데 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이 땅에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남은 생애를 살도록 예수님의 은혜 가운데 힘 있는 삶을 살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땅에 잘 살았던 못 살았던 모두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아버지 남은 생애 예수 잘 섬기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사는 우리 모든 식구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사랑하는 큰 형님!

자녀들을 위해 숨어서 기도하시고 이 세상을 이기며 살라고 부르짖으신 줄을

믿습니다. 아픔이 없고 슬픔이 없으며 고통과 애통하는 것이 없고 사망이 없는

우리 모두 흠모하는 천국 바라보며 남은 생애 예수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열심히

부끄러움이 없이 하나님 곁으로 가서 칭찬받는 우리 모두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직도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이 없으신 가족이 있다면

우리들은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보며 마지막 때임을 감안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하는 큰 형님! 아픔과 슬픔이 없는 천국에서 우리를 바라보시며

격려해 주시는 큰 형님! 먼 훗날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 기다리며 바라봅니다.

오늘 모인 모든 식구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할렐루야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