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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선한 사마리아 게시판에 게시한것을 퍼 왔습니다.
후원 신청서는 선한 사마리아 게사판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개인적으로 알려 주셔도 되구요...^^
행복한 한주들 되세요.
조오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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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교회에 한번 방문 하셨던,
Robert Goette 목사님 기억나시죠?
한국 선교사인 아버지 Goette 목사님을 따라서 1960년, 6살 때 한국에 가서 자라고,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서 시카고 지역에서 평생 한인 2세들을 위해 목회 하셨던 분입니다.
1980년대 초, 한국말 이해 못하는 1.5-2세들에게 말씀을 전할 사람이 없을때,
한인 교회에서 Goette 목사님께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목사님께 복음을 들었던 분들이 이제 40대 초 중반이 되어서,
저희 2세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Goette 목사님 (계의돈 선교사님)은 1987년 은퇴하실때 까지 한국에 계셨고,
지금은 플로리다에 계십니다.
2009년에는 자신이 재산 6000여만원을 자신이 계시던 한국의 한남대학교에 기부 하시기도 했습니다
아들 Goette 목사님은 2010년 루게릭 병을 진단 받으시고,
지금은 상태가 많이 않좋으셔서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서 입양한 첫째는 Liberty 대학에 다니다 지금은 학비 때문에 근처의 Harper community college에 다니고 있으며, 둘째도 곧 대학에 들어 가는데, 장학금을 받지 못하면 community college에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2대에 걸쳐서 한국인들을 위해 일하신 가정이,
가장의 병환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서,
조그마하게 그 가족을 돕는 재단을 만들려고 합니다.
선한사마리아 분 몇이서 Geotte foundation을 만들어 일리노이 주에 등록하고,
재단 이름으로 은행 구좌도 만들고,
후원에 마음이 있으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후원 내용과 은행 잔고는 투명하게 페이스북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Comment 2
| No. | Subject | Author | Date |
|---|---|---|---|
| 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 1013 |
단금 8일
 | 관리자 | 2021.03.28 |
| 1012 | *면회날을 기다리는 안타가운 마음입니다* | 김한철 | 2021.03.28 |
| 1011 |
단금 7일
| 관리자 | 2021.03.27 |
| 1010 |
단금 6일
| 관리자 | 2021.03.26 |
| 1009 | 짧은 글(332): 예수의 붉은 육성, 그 피의 언어를 묵상하며(7) | 김우영 | 2021.03.26 |
| 1008 |
단금 5일
| 관리자 | 2021.03.25 |
| 1007 |
단금 4일
| 관리자 | 2021.03.24 |
| 1006 |
단금 3일
| 관리자 | 2021.03.23 |
| 1005 |
단금 2일
| 관리자 | 2021.03.23 |
| 1004 |
단금 1일
| 관리자 | 2021.03.23 |
| 1003 |
아시안 생명을 위한 행진
| 관리자 | 2021.03.23 |
| 1002 |
제 7차 다니엘 금식기도
| 관리자 | 2021.03.16 |
| 1001 | 짧은 글(331): 예수의 붉은 육성, 그 피의 언어를 묵상하며(6) | 김우영 | 2021.03.14 |
| 1000 | 짧은 글(330): 예수의 붉은 육성, 그 피의 언어를 묵상하며(5) | 김우영 | 2021.03.08 |
| 999 | *외로움과 고통중에 있는 형제자매(옥중) 여러분께* | 김한철 | 2021.03.04 |
| 998 | *봄 향기 풍기는 새싹* | 김한철 | 2021.03.04 |
| 997 |
직원선출(제9대장로) 공동의회 결과 공고
| 관리자 | 2021.02.28 |
| 996 | 짧은 글(329): 하나님의 선택은 편애가 아니다! | 김우영 | 2021.02.06 |
| 995 | 짧은 글(328) 하나님을 인간의 족보에 등재할 수 있을까? | 김우영 | 2021.02.01 |
| 994 | *2021년 새해 맞으며 기쁨으로살자* | 김한철 | 2021.01.30 |
따듯한 발상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