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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흘린 눈물* 3/17/14
그분께 잘못을
저지른 나!
고통에 아픔까지
심령 속 깊이
파고드는구나!
나는 어찌하라고
두 손 모아
그분께 움추려 보아도
내 마음 시원치 않네!
그대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울부짖지만 느낄 수 없네!
그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내 속에 있는 나는
깨닫지 못하는구나!
두 손 모아
그분께 묵상해 보니
회계의 영이
회계하라고
나의 감정이 나를 이렇게
이 자리 오게 한 것을
나를 만드신 주여!
나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몸 주님께 드립니다.
이 고통에서
자유를 주옵소서!
순간 참지 못하고
저지른 죄 용서하옵소서!
나를 용서하옵소서!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