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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4/14/1
지난 3주 동안은 사순절 기간이 되어 많은 교우들이 특별새벽제단에 출석하여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자신들을 성찰하며 성실하지 못했던 지난날들을 뒤
돌아보는 시간들로 잘못된 것들 버릴 것들은 버리고 우리 주님께 회개할 것은
소리 내어 회개하며 주님가신 길 한 걸음 한걸음 따라가며 고난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거듭나기 위해 기도하며 지내어본다.
주님께서 인류의 죄악을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너와 나의 죽었던
영혼을 살리시고 새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택하시고
고난과 아픔 그리고 수모와 침 뱉음까지 받으시고 가시면류관 머리에 쓰시고
옆구리에 녹 슬은 창으로 모질게 찔림을 받으시면서 당신과 나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큰 사랑 주심을 우리는 값없이 은혜 받았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합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 것인지 다시 한 번 상기하기 바랍니다.
십자가! 십자가를 본당에서 바라볼 때마다 처음에는 본당에는 어느 교회를 가
보아도 세워져 있기에 의미 없이 바라보게 되지만 십자가를 깊이 묵상해 보지
못하였지만 이번 고난주간을 맞으며 십자가가 하나님의 능력이 되신다는 말씀에
다시 한 번 고개가 숙여지고 우리 주님 달리심을 묵상해 보니 그곳에 하나님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게 되며 십자가를 바라보면 구원의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죄 때문에 죽었던 내가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사랑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번 고난주간 잡을 것은 잡고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될 것이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2장8-9절)
현 시대를 바라보면 너무나 개인주의고 타락해 가는 것을 바라보노라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심어주어야 됩니다.
특별히 잘못된 복음을 성경 말씀대로 전한다고 하며 유혹하는 이단들을 정말
조심해야 된다. 특히 교회들이 유혹되지 않도록 말씀으로만 양육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은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예배에 충실해야 합니다.
나의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보혈을 흘리심으로 죄 사하심을 통해 구원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되며 기도하며 살아가야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교우들의 가정이 화목해 지며 행복한 가정들이 되기 원합니다.
주 달려 죽으신 십자가 우리가 생각 할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줄 알고 버리세
죽으신 구주 밖에는 자랑을 말게 하소서
보혈의 공로 힘 입어 교만한 맘을 버리세
못 박힌 손 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 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온 세상 만물 가져도 주 은헤 못다 갚겠네
놀라운 사랑 받은 나 몸으로 제물 삼겠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