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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오는 계절 안부 전해요*(수감자들께) 4/6/2019
따스한 봄기운이 공원을 산책하니 봄이 느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얼마 남지 않는 3월이 지나가면 기독교인들에게 대 명절이 다가오는
계절이기도 하며 4월이면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며 우리 인류의
죄에서 대속하시기 위해, 아니 우리를 위해, 아니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며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시고
장사되어 사흘 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신 달이며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 물으면
대답인즉!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지 어떻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 라는 반응이 나온다. 상식적으로 판단하면 당연한 말이다
히브리서9장27절에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인정하고 받아드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십니다.
요한복음1장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예수)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합니다.
이 서신을 통한 말씀하고 싶은 것은 예수님이 죽음에서 살아나신 것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소개하려고 부활에 대한 내용을 써 보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인류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셨으며 또한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이 성경에 친히
기록되어 있으며 만약!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고린도전서15장14-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예수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만일 예수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들 가운데
우리 믿는 다는 신앙인들이 더욱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믿고 받아드려야 되며
확신을 가지기 위해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기에 우리 믿는 자들도 예수님과 같이 부활의
비밀을 받았으며 우리도 죽었다가 부활하는 것을 믿으십시오.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들이 부활을 증거 합니다.
고린도전서15장1절부터58절까지 천천히 잘 읽어보면 확신이 옵니다.
3절에서부터 예수님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사
베드로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성도들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야고보에게 바울에게 보였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으며 부활하심을 증명하시기도 했다.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분들은 부활신앙을
가져야 구원의 확신이 있으며 천국 열쇠를 가진 사람이다
이 서신을 받고 읽어보시는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들은 어디에 있던
하나님께서는 늘 함께 계심을 믿으시기 바라며 기도의 제목들과 모든
마음의 생각을 다 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이십니다
비록 수감생활을 하고 있지만 순간순간 자녀의 고통을 아시며 외로움,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 주님은 주님께 부르짖기를 원하십니다.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 밝히 아십니다.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 아시며
주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나이다.“
(시편139:1-4)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행함과 생각까지도 아시는 하나님인지라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하나님아버지께 부르짖으면 듣고만
계시는 아버지가 아니시며 성령하나님께서 늘 보호자가 되십니다.
4월21일 주일이 부활주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명절로 지키는 날입니다 모두 함께 고난주간동안 기도하며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죄 없으신
예수님의 보혈을 묵상해보시기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만나는 그날까지 어디에 있던 감사하면서 사시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두 손 모아봅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