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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교회 (부활 교회)*
골고다 언덕에 있는 무덤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성역시 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예수님의 무덤도 이곳에 있으며 예수가 못 박힌 곳은 성 밖에
있었으나 도성에서 가까운 곳이었다. (요19:20)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11년 후인 AD44년에 아그리파 왕이 새로 성벽을 세워 이 지역이 도시
안에 위치하게 되었고 이 교회가 세워진 324년에는 성안의 중심지가 됐다
19세기 중엽에 인접해 있는 러시아 호스피스에 있는 교회의 동쪽과 북쪽에서
고대 성벽의 잔해가 발견되었고 유대 율법에 따르면 성안에 사람을 묻지
못하게 되어 있었으므로 교회 내에서 무덤들이 발견되었다
이것을 보면 이 교회가 당시 성 밖에 있었다는 것을 확증할 수가 있었다.
AD135년에 아드리아누스 황제는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를 뿌리 뽑기 위해
예수님의 무덤이 있는 곳에 쥬피터 신전을 세웠다 예수님의 탄생지인
베들레헴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핍박이 심했던 시대였다
이러한 증오의 행위는 역효과를 가져왔다 그가 그 자리를 확인하고 보존해
주었기 때문에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그곳을 지키게 되었고 마침내 200년
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쉽게 그 장소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326년에 아드리아누스에 의해 세워졌던 신전은 헬레나 황후에 의해 파괴
되었고 성서에 쓰여진 대로 예수님의 무덤은 훼손되지 않은 채 발견되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명과 그의 어머니 헬레나 왕후의 감독으로 화려한
성전이 갈마리아 무덤위에 세워졌고 콘스탄티누스 대제 시대의 이 웅장한
기념교회는 614년에 페르시아인 들에 의해 파괴되었고 그 후 대수도원장
모데스투스가 작게 재건하였으나 1009년에 칼리프하킴에 의해 파괴했다
1048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의해 다시 재건되었고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한 후 1149년에 지금 현존하는 교회가 다시 재건되었다
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 교회는 여러 번 침약에 의해 파괴되고 다시
재건하면 파괴당하는 역사적인 어려움이 여러 번 있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번의 증축과 재건 작업이 있었지만 그 교회의 중요한 원래의
모습은 현제까지 유지되어 왔다 1852년에 터키가 선포한 "원상유지 법"에
의해현제 이곳은 여섯 개 종파, 로마 가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정교회, 시리아 정교회, 콥트 교회, 에디오피아 교회가 나누어 관리한다.
이러한 고귀한 역사를 가진 성묘 교회(부활 교회)이기도 하다
예수님의 자녀들로 인정받은 우리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만방에 선포해야
되며 더욱 복음을 널리 전해야만 되며, 자녀의 직분을 감당해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