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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입술로 신앙고백 받는 순간의 감격* (23)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독생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또는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를 모두 지시고
십자가에 대속 물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고 무덤에 장사
되었다가 삼일 만에 살아나심으로 온 인류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셨고 예수를 믿는 자는 새 생명과 죄에서 자유인이 된다.
마이클에게 예수님을 네 마음속에 죄에서 자유 함을 얻는 것을,
예수님이 마이클을 구원하신다는 것을 믿는 다고 고백할 수 있겠느냐?
마이클은 망설이지 않고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원한다고 고백을 한다.
마이클아!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입술로 구원자로 확신만하면 구원받는다.
*나는 마이클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영접시키기 위해 나를 따라하라고 했다*
마이클 입술로 직접 영접기도 해야 되지만 기도해보지 않았기에
나를 따라서 하나님에게 직접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나님은 마이클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시며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늘
믿음의 아버지를 보내서 하나님의 아들로 삼으시려는 것이다
“주 예수님! 나는 예수님을 믿고 싶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죄 값을 담당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다스려주시고 나를 주님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신앙고백 합니다. 아 멘
마이클은 따라서 신앙고백하면서 흐느껴 울며 믿음의 아버지 매달 면회 오셔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기를 원합니다. 그 후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마이클은 양부모 밑에서 장남으로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고 LA로 이민을 왔다
할머니와 친 삼촌 가정과 고모 가정과 함께 성당에 다니게 되었다
불행하게도 부모님이 이혼하게 된다. 어린 나이에 정서적으로 부모를 증오하며
삼촌댁에서 할머니의 보호하심에 따라 살았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청소년이
죄자 가정환경이 좋지 않고 부모에게 배심감에 휩싸인 마이클은 환경의 지배를
따라 어떻게 하다 보니 마약 딜러들에게 포섭 되어 마약을 팔게 되니 주머니에
돈이 들어옴으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청소년시절을 보내다 마약 팔다 입건되다.
할머님이 삼촌을 불러 마이클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데, 우리 집안에 장손이다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출감을 시키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두 번이나 출소시켜
생활을 하는데 딜러들이 보통 조직 폭력집단 되어 하는 수 없이 일리노이
Chicago로 보내 이곳으로 와 South쪽 한국분이 운영하는 상접에서 일을 한다.
첫 직장생활이라 성실하게 일을 잘 하는 도중,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감옥을 낳는다.“ 말씀대로 그만 돈에 유혹되어 감옥에 갔다
성실히 일하던 마이클이 청년시절이라 돈이 필요했던지 권총으로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로 입건되어 Pontiac교도소에 수감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Pontiac교도소에서 생활하던 중 앤드류를 만나게 됨으로 복음을 접하게 된다.
마이클은 감옥에 들어와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니 어린 시절에 온유하신 할머니
생각이 너무나 밤이 되면 침상에 누워 할머니를 그리며 울기도 많이 했다 한다.
감옥에서는 전화가 되지만 할머니의 온유한 목소리나마 듣고 싶어 콜랙트 콜로
전화를 몇 번 걸어보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내야 했다
마이클은 믿음의 아버지! 할머니와 한 번만이라도 목소리 들으면 죽어도 한이
없다고 까지! 꿈에 몇 번씩 얼굴을 보았지만 대화는 나누지 못했다 한다.
“사람의 마음속엔 온 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드려서 바치는 마음
인간이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니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부모의 마음)
마이클이 믿음의 아버지 내가 복역마치고 집으로 가면 할머니에게 효도하며
살겠어요. 오래오래 살아계시기를 매일 하나님아버지께 기도하고 있어요.
한 달 만에 면회 갔는데 면회하러 나온 마이클의 얼굴이 슬픔이 잠긴 것 같아
마이클 너 무슨 일이 있느냐! 혹시 할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이라도 가셨느냐!
불행하게도 할머니는 86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시게 되었다
슬픔에 잠긴 그는 늘 할머니의 자상한 성품으로 마이클을 키우셨다 한다.
마이클은 복음과 함께 신앙생활 하다가 남은 형이 얼마 남지 않아 사회에 나가
적응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가르치는 교도소로 이동해 Pontiac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