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자식 걱정이란 말자 10/30/09
낳은 정 못 잊어
자나 깨나 걱정! 염려!
끊이지 않았던 세월이었건만!
짝을 지어 둥지를
떠내어 보내고 나니
어쩐지! 외로운 마음 드누나!
며느리 맞을 때나
사위 맞을 때나
둥지 꾸리며 잘 살겠지!
염려하며 두 손 모았던 날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손자 손녀 자라
가방 울러 매고 등교하누나!
벌써 내 나이 이렇게
세월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힘겹게 살았건만!
지나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구나!
표정이라도 안 좋으면
왠! 일일까! 걱정이 앞을 가린다.
때로는 걱정이란! 하지 말자!
사랑싸움 하는 것을! 왜! 걱정인가!
인생길에 굴곡이 있는 법이니
부모! 지나온 길 따라 오겠지!
세월은 바뀌었지만
부부의 정은 바뀌질 말아다오!
너희도 먼 훗날
자식들! 둥지를 떠나고 나면
부모 심정 터득할 것이야!
이젠 걱정하지 않으리라!
미래 준비하며 잘 살리라!
행복하게 정을 나누며 살리라!
행복은 두 마음에서 찾기에
남은 생애 행복하게 살아 가보세!
Comment 0
No. | Subject | Author | Date |
---|---|---|---|
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1274 | * 누 나 * | 김 한 철 | 2013.01.23 |
1273 | 초신자를 위한 대강절 이야기 [2] | samuelskim | 2012.12.04 |
1272 | *내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1] | 김 한 철 | 2012.12.22 |
1271 | 시 <호 수> | 손종협 | 2013.06.24 |
1270 | *구주가 태어나셨다네* | 김 한 철 | 2012.12.07 |
1269 | 아 아 아 아!!!...... | 김성용 | 2013.07.01 |
1268 | *새벽을 깨우리라+ | 김한철 | 2013.07.05 |
1267 | 부고-김이환집사 모친 [1] | 정순정 | 2013.08.01 |
1266 | 짜장면 두그릇 - 퍼온글 | 김성용 | 2013.07.06 |
1265 | 2013 VBS (여름성경학교) 안내 | 정순정 | 2013.05.01 |
1264 | 아버지날에 | 김성용 | 2013.06.11 |
1263 | *살며시 내린 봄비" | 김한철 | 2013.05.22 |
1262 | 9/8(주일) 혈액검사 | 정순정 | 2013.09.04 |
1261 | *고난의 십자가 지신 예수그리스도* | 김한철 | 2013.04.06 |
1260 | *구원의 주 예수님 세상에 오신 날* | 김한철 | 2013.11.28 |
1259 | 부고 - 이상기B 집사님 아버님 | 박현수 | 2013.08.28 |
» | *부모 마음 알고 있겠지* | 김한철 | 2013.06.20 |
1257 | *너는 정말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L | 김한철 | 2013.11.07 |
1256 |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전용방이 개설되었습니다 | 김성민 | 2013.01.29 |
1255 | *야외 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치며* | 김한철 | 2013.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