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 

본문: 골 3:1

[들어가는 말]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 밖에서 우리는 같은 모습의 그리스도인인가요?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우리 일상생활이 신앙생활입니다. 언제 어디 무슨 일에나 하나님 말씀으로 삽시다.

[깨달은 말씀을 한 주간 묵상, 적용하여 살아보고 목장에서 나눠보세요]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나면, 한 주간 몫의 내 종교적 의무를 다했다는 생각을 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지식적으로는 주일과 평일의 이분법적 구분이 없어졌지만, 실제 생활에 있어서는 여전히 극단적인 이분법적 구분을 하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제법 많습니다. 일상을 성경적인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신앙 ‘연기’를 하는 경향도 많습니다. 훈련이 없으니 날마다 같은 질문으로 제자리걸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하루, 일주일 생활을 곰곰이 성찰하고 변화를 추구하여 총체적으로 재구성하는 기회로 삼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