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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 kim 형제에게 안부전합니다* 7/31/21

그동안 영육이 강건하신지요. 코로나로 인해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요즘 날씨가 너무나 무더워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이제부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스쳐가는 것을 보며 하늘을

올려다보니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며 청명한 하늘은 가을을 알리는

독서의 계절이 다가온 것을 피부로 느껴보면서 김 형제님에게 여러 번

서신을 보내어드렸지만 외로움과 고통 속에서 고생하시는 것을 생각해

보면서 편지를 쓰시지 못하심을 이해가 갑니다. 저는 그레이스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김 한철장로입니다 몇 일전 김 # 호 장로님으로부터

전화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형제님의 소식을 들어보았으며 편지를

한번 보내 달라는 말씀을 들어 다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24년간 일리노이지역에 교도소사역을 하고 있으며 현제 남녀8분

방문 면회하고 있으며 면회 목적은 복음(예수그리스도)을 전하여 구원의

길로 인도하며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구원자로 모셔드리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매월1회씩 돌아가며 면회를 하며 복음도 전하고 교제도 나누며

많은 대화를 통해 마음에 위로도 드리기를 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

현제 남녀 8분을 면회하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세월동안 출소하신분도

여러분 계시며 이분들이 복음을 듣고 현제 사회에 적응을 잘하셔서

모두들 잘들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대면은 못하였지만

저는 37년생입니다 형제님은 39년생으로 알고 있기에 동질감이 들어서

더욱 관심이 가며 이 편지를 받으시고 답장을 해 주시면 기다리겠어요.

 

제가 이제부터 자주 서신을 보내드리며 하나님의 말씀도 동봉하겠고

# 호 장로님으로부터 들어 교회생활도 조금 하신 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읽어보셨겠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과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믿는 자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 성령하나님에 대한 것이

요한복음을 1장부터21장까지 여러 번 통독하시면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되며 성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자연히 알게 되며 믿음이 더욱 자라게

되며 예수님을 영접함이 이렇게 마음을 편하게, 기쁘게, 감사를 느껴

보실 수 있으며 하나님과의 기도로 교제함이 평안을 주십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요한복음112)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 입적을 해 주시며 살펴주시며 믿음을 더욱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생명이 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진리이신 예수님에게 나의 인생을 걸고 전부를 맡긴

사람들이며 결론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우리 인생 전체를 예수께서

말씀하신 진리에 맡겨, 내 삶의 전부를 그분의 뜻대로 이끌려 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신뢰하고 내 인생을 예수님께 맡긴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돈이 있으나

없으나 지식이 있으나 없으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격과 모든 것들을 걸고 우리를

지키시며 영원히 책임져 주시겠다. 약속하신 말씀들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수백 번 반복하여 주시는 말씀들입니다 성경전체에 기록되어 있어요.

 

성경 신구약 전체를 읽어보며 살펴보면 귀한 말씀이 많이 있지요

시편139하나님이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하시오니 하나님이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옵니다 하나님이여!

 

요한복음131절에는 이러한 말씀이 적혀 있습니다.

     “오직 요한복음을 기록함은 너희들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들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316절에는 이러한 말씀이 적혀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형제님! 이 긴 편지를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남은 더위 잘

견디시기 바라며 두서없는 글이나마 위로가 되며 도움이 되시기를 기도하고 있으며

영육이 강건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김 한철장로 드림*

 

 

No. Subject Autho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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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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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짧은 글(344): 단상으로 엮어 본 조각글 모음<2> 김우영 2022.01.09
1045 *시무 직을 마치고 은퇴하면서* 김한철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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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짧은 글(338):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을 일일이 조종하실까?(2) 김우영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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