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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클럽 (Health Club) 1/17/18
벌써 오래전부터 헬스클럽에 등록을 하고 아내와 함께 다니고 있다
목적은 건강유지를 위함이요 또한 여러 가지 운동을 위해 다닌다.
육신적으로 건강해야 육신의 모든 기능이 활발히 움직일 수 있으며
노후에 자녀들에게 패를 끼치지 않고 생활을 해 나가야 되기에 더욱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며 열심히 아내와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확실히 운동을 하니 이 나이라도 자신감이 생기며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울어나며 육신적으로도 일주일에 서 너 번 다니며 또한
일 마일만 가면 아름다운 큰 공원이 있어 아내와 함께 걷기도 한다.
이곳은 연장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일 년 등록비도 얼마 되지
않는다. 여러 가지 운동기구들이 있으며 수영장과 스팀(찜질방)시설
아이들 물놀이장도 잘 되어 있어 이 지역 많은 주민들이 이용한다.
여러 나라 계층이 이용을 하다 보니 백인 계통, 흑인, 인도인, 중국인
아시아인등이 이용을 하고 있다 출입구나 곳곳마다 주의사항과 규칙이
쓰여 있지만 보통 무시하며 잘 지키지를 않는 것을 보며 나부터라도
규칙을 엄수하며 이용을 해야 되지 않을까! 때로 바라보면 불쾌감 들
때가 있으며 공동생활에서는 공중도덕심이 발휘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수영장이나 온탕에나 찜질방이나 들어갈 때에 먼저 샤워를 하고
들어가십시오. 경고문이 있는데 무시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영어를 몰라서 저럴까! 아니면 습관적이 되어 아니면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이용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말도 할 수 없고 언젠가 유럽인인데
그냥 들어오기에 나도 모르는 사이 손으로 경고판을 가리키며 보라고
한 일이 있는데 그분은 물로 들어오지 않고 나가서 샤워를 하고 왔다
물로 들어오며 나에게 땡 큐 인사를 하는 것을 보아 영어를 몰라서다
잠시 눈을 감고 묵상을 했다 우리 그레이스교회도 믿음의 공동체이다
우리 교우님들 한사람 함사람 신경을 쓰고 주의만 하면 깨끗하게 성전을
사용할 수 있고 새벽에 출석해 주보를 준비하는 주보팀이 정성껏 접은
주보들이 식당에 흩어져 있고 무려 화장실에까지 쓰래게 통에 버려진 것을
보며 너무 무래한 짓이 아닌가! 손을 닥고 휴지를 한 장이면 충분한데
서서보니 무려 네번을 꺼내 쓰는 것을 보며 우리 예산 낭비라는 것입니다
관리 집사님이 열심히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를 해서 부엌 바닥도
왁스로 닥아 반질반질하다 타일 있는 곳, 카펫도 이곳저곳에 스팟트가
많아 워낙 깨끗한 집사님이기에 교회 입구에 들어서면 호텔 로비에 온
것으로 착각할 때도 있지요 교우 여러분 우리 모두 운동은 체육관에서
음식은 식당에서 커피나 음료수 등 음식물을 로비에서 먹는 일들은
삼갔으면 하며 아이들에게는 교육을 시켜 주시기 바라며 이만 씁니다.
성전이 깨끗하니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도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해하지 않으시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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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Autho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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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331 | ^엄마 찾아다오 아들아* | hankim37@hotmail.com | 2018.02.13 |
330 | *보고싶었던 홍 인숙자매님께* | hankim37@hotmail.com | 2018.02.13 |
329 | *외로움에 지친 어머니 아버지가 계신 곳* [1] | hankim37@hotmail.com | 2018.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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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 클럽* (Health Club) | 김 한 철 | 2018.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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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노숙자 형제자매가 섬기는 교회 ( H. O. P. ) | 김 한 철 | 2018.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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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부고-김영창집사 [1] | 목회행정실 | 2018.01.16 |
319 | *2018년 새해를 맞으며* | 김 한 철 | 2018.01.07 |
318 | *새해 새 아침 맞으며* | 김 한 철 | 2018.01.06 |
317 | *막내딸 묘소 앞에 서서* | 김 한 철 | 2017.12.19 |
316 | *성탄절을 맞으며* | 김 한 철 | 2017.12.19 |
315 | 과연 죽음으로 인생이 끝이 나는가 | 김한철 | 2017.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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