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받아들인 피해자 집사님의 승리* 

평생 씻을 수 없는 엄청난 사건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이루어졌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셨고 성령님의 간섭이 임재하심으로

황 집사님 마음 녹여주시고 마음에 평강으로 채워주심으로 마음의 문을 열은 것이다

성령님 역사하심이 없이는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사건임을 나는 체험하게 되었다

주일 오후2시 회의실에서 8분이 모였다 여기에는 Steve - Director도 함께 참석하였다

피해자 황 집사님이 사건 경위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다음으로 부인집사님이 그동안에

마음속에 담은 애로사항을 털어 놓으며 당사자가 아닌 부인으로서 남편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때가 많았었다고 털어놓았다

아내가 남편에게 팔 한번 보이라 하니 황 집사님 팔을 걷어 올리는데 큰 상처가 있다

허벅지에서 살을 때내어 수술한 자리를 보는 순간 집사님의 고통이 얼마나 심했을까?

누구라도 그 상처를 보는 순간용서의 마음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체험할 것이다

상체 팔에 아직 총알을 제거하지 못한 곳이 두 군데나 있고 허벅지에서 살을 제거해

수술한 자리를 바라보는 집사님의 마음의 큰 상처,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목욕할 때나 옷 벗을 때는 분노가 치밀어오지만 순간적으로 예수님 생각하며 참는다.

저는 사역자로서 복음 전하게 된 동기 Michael에게 신앙고백을 받아낸 경위와 예수를

심어주는 경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Andrew에게 복음 전하던 경위 자세히 들려주니

Andrew가 예수님 영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 나누면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에

견딜 수 없어 성경 읽을 때나 기도하면서 Michael 형에게 예수님을 전하게 된 동기다

Michael도 복음을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최 종 필 군에게 접근하고

Danville 교도소에서 이발사로 일하면서 이발하는 재소자에게 예수님전하며 사역 했다

안 집사님 면회하면서 편지, 전화로 접근해 말씀 전하여 신앙적으로 많이 성숙해지며

출소 후 청소년 사역하겠다며 다짐했다 교회생활 열심히 하며 사역에 힘 쏟을 것이다

다음으로 Steve Venable Director는 Koinonia House 활동을 설명을 자세히 말 하였다

이곳은 재소자들이 출소하면 숙소 마련되어 있고 교육프로그램 있어 6개월 동안 여러

면으로 철저히 교육받는다. 그 교육기간동안 견디지 못하는 재소자들은 퇴출시킨다.

퇴출된 재소자들 다시 범죄 저지르고 들어온다 한다. 이곳에서 교육을 철저하게 받은

재소자 대학공부하며 원하는 기술학과마치면 사회에 적응이 되어 고마움을 나타낸다.

출소후도 사회에 나가 적응을 위해 직장도 알선하며 여러 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12월 Danville에 모임이 있어 방문해 Michael의 신상을 알아보니 6년 동안 모범수로

복역하고 있다고 하며 황 집사님은 Michael을 동생으로 삼고 용서하겠다며 눈물 흘려

모두가 원수를 동생으로 삼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