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Michael 면회 결심한 황 집사님의 깊은 사랑* (48)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가기까지 피하리라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로다“ (시편 571-2절 말씀)


황 집사님 정말 믿음 돈독한 사람이다 글을 쓰면서 생각에 떠오르는 목사님이 계신다.

사랑의 원자탄 저자 손 양 원 목사님이시다 두 아들 죽인 원수 같은 청년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양 아들삼아 가슴으로 품으셨다는 책을 읽고 많은 은혜 받았다

사랑의 원자탄이 이 세대에도 일어나고 있고 특별히 제가 섬기고 있는 그리고 내가

사역하고 있는 선한사마리아인회 통해 일어난 현실이라 느껴지지 않는 상황이다

현실로 이루어졌다는 것 체험하고 보니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간섭하고 계심 체험했다.

이러한 현실이 지금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기도 통해 간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육신의 일을 쫓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쫓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예수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8)


황 집사님 말씀 읽을 때마다 얼마나 많은 고통이 마음 중심에서 영과 육이 싸웠을까?

자신을 권총으로 방아쇠 당긴 그를 나는 용서 못해! 내가 그 당시 정면으로 맞았으면

내 운명 달리 했다면 나라는 존재 이 세상에 없어졌으며 그리고 나의 꿈을 송두리째

앗아간 그가 아닌가? 나는 이 끔찍한 사실을 보며 나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라고

내 마음 사로잡고 있으니 고통과 아픔으로 나날 보내야 했던 세월들 옆에서 지켜보는

저 역시도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 어떠한 말로 그를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이 문제는 전능하신 하나님 외에는 해결할 수 없음을 생각하고 이 무거운 짐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선한사마리아인회원에게 통보하고 집중적으로 기도에 힘쓰기로 했다


약 한달 동안 집중적으로 합심해 기도올리고 있을 때 아내 집사님이 장로님과 대화를

하자는 것이다 남편의 마음이 움직여 장로님과 함께 면회 가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저는 너무 당황해서 하나님 내일이면 제가 멕시코에 조카 결혼식에 참여해야 합니다.

기도한 후 석 권사에게 전화로 사정 말하니 본인이 가서 면회 잘 마치겠다는 것이다

자세한 모든 면회 관찰하고 오라고 전하고 다음날 멕시코 결혼식 참여하는 내 마음은

교도소에서 일어날 현실이 내 마음속 가득하게 멈추며 두 손 모아 하나님께 기도하며

영과 육이 하나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좋은 소식 들을 것을 기대한다. “

이 모든 기도응답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음을 예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707 짧은 글(154): 가난한 자의 건강한 꿈 김우영 2019.11.29
706 짧은 글(153): 삶과 쉼의 이어가기(2) 김우영 2019.11.27
705 짧은 글(153): 삶과 쉼의 이어가기(2) 김우영 2019.11.27
704 짧은 글(152): 은총의 시간들 김우영 2019.11.27
703 짧은 글(151): 삶과 쉼의 이어가기(1) 김우영 2019.11.25
702 짧은 글(150): 감사와 나눔의 계절에! 김우영 2019.11.21
701 짧은 글(149): 감사는 김우영 2019.11.21
700 짧은 글(148): 씨앗으로 뿌려지기를! 김우영 2019.11.20
699 짧은 글(147): '언어의 줄다리기'(3) 김우영 2019.11.17
698 짧은 글(146): '언어의 줄다리기'(2) 김우영 2019.11.17
697 짧은 글(145): '언어의 줄다리기'(1) 김우영 2019.11.16
696 짧은 글(144): 에덴에서 쫓겨난 첫 사람의 이야기 김우영 2019.11.15
695 짧은 글(143): 작고 약한 것과 크고 강한 것의 차이 김우영 2019.11.12
694 짧은 글(142): 나의 글읽기와 글쓰기 김우영 2019.11.11
693 짧은 글(141): 지도자의 힘이 맞닿은 곳이 어디인가? 김우영 2019.11.08
692 짧은 글(140): 하나님의 상식, 사람의 상식 김우영 2019.11.06
691 부고: 이은신 서무간사 부친 고 이우연 admin 2019.11.05
690 짧은 글(139): 어둠이 가져다 준 행복 김우영 2019.11.04
689 짧은 글(138): 한 가정에 닥친 이중의 비극 김우영 2019.10.31
688 짧은 글(137): 생명의 열쇠로서의 믿음과 순종(3) 김우영 2019.10.31

교회안내

그레이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Tel : 847-243-2511~3
church@igrace.org (church)
webmaster@igrace.org (Webmaster)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