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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벨소리에 깨어난 새벽 잠* (58)
미술인들이 시카고에 다녀간 후로 오랜 시간들이 지나가면서 심 형 집사님을 만났다
한국을 잠시 다녀온 후 나에게 하는 말이 친구 최 집사님을 소개하면서 많은 선교사
들을 후원도 하시고 남이 하지 않는 선한 일을 많이 하신다며 한국서 함께 기도모임
가지면서 Andrew에 대한 장로님의 교도소사역을 소개를 하였는데 감동받으시면서
Andrew를 한번 도왔으면 언질을 주더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구명운동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곧 후원금으로 송금을 좀 하시겠다는 언질을 받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구명을 위해 이렇게 준비하심을 감사드리며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며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않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아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아시나이다. (시편 139편 1절 - 3절 말씀)
새벽잠에 취해 있을 무렵 전화벨이 요란하게 좁은 공간에 울려 퍼지다. 여보세요!
김 한철장로님이시지요! 네! 그렇습니다만 여기 서울인 데요 저는 최 명희집사에요
처음 듣는 이름이라 무슨 일이십니까? 심 형 집사 말 들으니 Andrew구명운동 하신다.
말을 들게 되어 멀리나마 서울에서 정성껏 성금을 보내드리려고 하니 은행 구좌번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나는 새벽에 뜻밖에 일이라 어리둥절하며 하며 Andrew의
구좌로 된 번호를 즉시 알려주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전화를 끊었다
처음으로 후원금을 받아보니 이러한 마음이 들었다 한국에서 보내주시는데 얼마나
보내실까? 천불내지 이 천불 정도로 생각이 든다. 한주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는데
한국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어 그냥 하는 소리로 생각을 하며 잊으려는데 두 달이
지나서야 은행에서 전화가 왔다 김 한철 선생님이세요! 네 그렇습니다! 은행인데요.
한국에서 큰돈이 입금 되었어요. 얼마나요! 삼 만 불이 입금되었어요.
나는 놀랬고 처음 이렇게 큰 금액을 받고 나니 어떻게 처리해여 할 것인가!
다음날 선한사마리아인회를 소집해 의논하였더니 모두 당장 쓰는 돈이 아니니 CD에
넣어 두어 이자라도 받자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며 생각해 이 돈은 공금이니
세 사람이 계약서에 서명해 출금할 때는 세 사람의 동의로 서명 받아야 지불되도록
은행과 계약을 맺었다 Andrew 통장에 갑자기 많은 돈이 입금 되 이자도 늘어났다
은행에서 매달 잔고증명서가 도착될 때마다 이자가 얼마나 늘어나고 있는지 본다.
미술인 헌금, 최 집사님 헌물, 그리고 여러분이 주신 헌물 냄새가 나는지 사탄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함을 느꼈다 선한 일에는 마귀들이 스며드는 것을 체험했다
성령하나님 막아 주시 오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쳐주시옵소서!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