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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한 철 장로님께 드립니다.* 4/18/18 온 편지입니다
장로님께서 보내주신 서신을 너무나 감사하고도 기쁘게 받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진실 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은 나름의 간절함을
안고 장로님께서 읽으라고 하신 요한복음과 성경의 내용들을 읽고
장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고 해서요
열심히 요한복음을 읽으며 묵상을 해 보기도 하며 하나님아버지와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나를 도와주시는 보혜사 성령하나님을 읽습니다.
제가 이런 곳에서 장로님을 만나 뵙고 장로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받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고 더군다나 저에게
하나님을 이렇게 다시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곳에 있으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마음의 괴로움
많이 힘들었던 저에게 잃어버렸던 여러 가지들을 다시 회복시켜주시고
여기서 생활하는데 있어 큰 힘 보태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로님께서 정성들여 쉽게 풀이 한, 성경 내용을 보내주신 서신과 내용
마음과 머리에 잘 새기겠으며 장로님께서 요한복음을 5번 내지 7번을
읽으면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깨닫게 되고 인식하게 된다고
말씀하셨기에 계속해서 읽고 있는데 너무나 마음에 공감이 됩니다.
다음에 면회 오실 때에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시키시겠다고 하셔서
마음에 기쁨이 오며 공연히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기도 합니다.
장로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 계실 줄 믿으며 다시 한 번 장로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복음을 사모하고 있는 김 형제를 대하면서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기만 하면 싹이 나기 시작하며 성령의 인도함
받아 이렇게 기뻐하며 감사하고 있기에 여러 가지로 힘들지만 찾아
가지 않을 수 없고 열매가 맺어지는데 이 열매를 익혀 수학을 한다.
라는 기도를 하면 마음속 깊이 전율이 스쳐가는 것 같습니다
이 편지를 읽는 성도님들 동참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