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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응답 기다리며!* 7/15/18
두 손 모아 본다.
기도 제목 가지고
한 영혼 보시는 하나님
무거운 제목
가슴에 안고
벌써 세월이
많이도 흘러가고 있다
철부지였던 그가
이십 사년 흘러간다.
죄는 무거운 짐이다
인간의 힘으론
불가능 하지만
한 분이신 그 분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다.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분 계신다.
간절한 마음
아시는 그분께서
당신의 그늘이 되어
보호자 되신 그분
그분은 겉을 보시지 않고
부르짖는 자 속 마음
점검하시는 그분이시다
그분의 때가 되면
자유를 주실 분!
조금만 참아다오
그분 손 내미실 때까지
답답한 내 마음
시원하게 해 주실 분!
기다리자! 끝까지 그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