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 길 따르는 법” 

본문: 삼상 16:1-6

[들어가는 말] 자기의 한계를 빨리 깨닫는 사람이 복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길’이 눈에 들어옵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께서 길 만드십니다. 내 생각과 내용, 방법, 스타일이 달라도, 그 길은 따라야 합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자세는 좋지만, 더 좋은 것은 자기 한계를 빨리 아는 것입니다. 언제나 내가 옳다는 긍정은 좋지만, 더 좋은 것은 틀린 나를 주변 사람들이 받아주었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더욱 의존하고, 그래야 하나님께서 만드신 길을 걷겠다는 신앙의지가 생깁니다. 세상이 혼돈스럽습니다. 그럴수록 쉬운 길보다 옳고 바른 길을 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좋은 길 택해야 합니다. 이웃에게 유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라는 대로 하는 안과 밖의 성숙한 훈련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니느웨에 갈 수 있고, (우리의) 마케도니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