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님 닮기(4) - 십자가”

본문: 마 16:24

[들어가는 말] 우리가 예수님의 인격 뿐 아니라 사역 사명을 닮아야 하는데 그 중심은 십자가 입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예수님 십자가 감상문을 쓰기 보다, 내 십자가 간증을 나누는 그리스도인이 되어봅시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십자가는 선택인가요? 필수일까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나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 십자가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아니, 아예 무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따르는 그리스도인에게 십자가는 필수입니다. 나를 따르려거든(목적, 방향), 자기 십자가를 지고(전제, 과정) 따르라 했습니다. 힘든 것은 피하고 쉬운 길을 택하는 세상입니다. 뭐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쉽게 살려고 십자가를 피하는 것은 주님 따르지 않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진정 그리스도를 따라는 사람인지? 나에게 십자가는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결단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