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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빛이 비치는 2023년 새해 맞으며*     1/1/23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나간 2022년을 뒤돌아봅니다. 너무나 무거웠던 한해라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불편했던 한해, 신앙생활 힘 있게 못했던 한해,

이웃과의 정 마저도, 대화도, 악수도 그리고 여러 가지 불편했던 한해였다

한편으로는 섭섭한 마음도 들지만 또한 시원한 마음도 들 줄 압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 여러분! 새로운 마음을 가다듬고 새 출발합시다

어두웠던 미시간호수에 참 빛이 세상을 향해 광명의 빛이 비추어 오듯이

2023년에도 그레이스교회에 말씀의 빛이 비추어옵니다. *말씀으로 세우자*

우리 그레이스교회 2023년도 표어대로 말씀으로 무장하며 세워나갑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3:16-17)

 

올해는 창립3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며 30주년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해입니다

1-소년시절 30년을 하나님의 간섭과 은혜가운데 잘 성장해 나왔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당회장을 비롯해 시무장로님들과 온 교우들의

기도로 뒷받침하며 달려왔기에 우리 그레이스교회가 성장해왔습니다

어려움도, 마음 아픔도, 고민할 때도, 성령님께서 모두 해결해주셨습니다

어두운 밤중에 길잡이가 되시고, 다리를 건널 때도 손 붙들어주신 주님이

교우들은 성령님 의지하고 30년이란 긴 세월을 함께 동행해주셨습니다

 

2-청년시절 30년을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워나가게 됩니다.

성도님들 하나가 되어 말씀으로 세워나가는 한해, 성령님 인도하심 따라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고 푯대를 향하여 앞으로 달려갑시다.

주님께서 수제자 베드로에게!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세 번씩이나 질문하셨을 때 베드로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만약 성도님들 한 사람 한사람에게 같은 질문, 예수님께서 하신다면 어떻게!

그 답은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님과 늘 동행하시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해결의 열쇠가 손에 쥐어집니다. 흩어진 영혼들이 너무나 많이 떠다닙니다.

예수님께서 전도하시며 복음을 전하실 때 군중이 많이 모였습니다.

 

사도베드로도 전도할 때, 사도바울이 전도할 때 많은 영혼들이 돌아왔지요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보면 마지막 때의 흔적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고

전쟁의 소문이 전 세계에 알리며, 나라가 나라를, 민족이 민족을, 기근으로

큰 지진과 해일로, 기후의 변화를, 인간이 모르는 병균들이, 세계를 흔듭니다.

우리 모두 정신을 차리고 기도에 집중해야 되며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후손들의 앞길을 막는 사단의 역사가 온 세계를 여러 모양으로 덮칩니다.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병균)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21:9-11)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은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대신 깨어있으라, 기도와 간구로, 말씀에 순종하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

하나님 말씀을 읽으라, 묵상하라, 주안에서 하나가 되어라, 서로 사랑하라 등...

성령체험을 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나는 삶을 살기 위해서이다

많은 성도들이 성령님과 동행하지 않고 자신의 헌신과 노력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삶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도 있지만 자신을 포기하는 만큼 예수님이 드러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0)

 

지금도 하나님의 자비는 부드러운 봄비와 같이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로나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절대로 찾을 수 없고, 오직 심령으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시는 것은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을 받으십시오.

우리는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심령 속에 받아드려

성령님은 우리 육체의 반응과 상관없이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임하십니다.

성도여러분! 새해에는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 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아멘

        성도님들 영육이 강건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113 짧은 글(395):「그 말씀에서」 싹튼 생명의 씨앗들(5) 김우영 2023.01.23
1112 *옛성전을 대체하는 예수님의 몸* ( 8 ) 김한철 2023.01.22
1111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첫 번째 기적* ( 7 ) 김한철 2023.01.22
1110 짧은 글(394): 「그 말씀에서」 싹튼 생명의 씨앗들(4) 김우영 2023.01.18
1109 짧은 글(393): 사람 이야기 20 김우영 2023.01.16
1108 짧은 글(392): 「그 말씀에서」 싹튼 생명의 씨앗들(3) 김우영 2023.01.09
1107 짧은 글(391): 「그 말씀」에서 싹튼 생명의 씨앗들(2) 김우영 2023.01.08
1106 짧은 글(390): 사람 이야기 19 김우영 2023.01.06
1105 *깨달은 것을 전하는 방법 "와 보라"* (요한복음1장43-51절) ( 6 ) 김한철 2023.01.05
1104 *와 보라 전도 방법을 가르쳐주다* (요한복음1장35-42절 (5) 김한철 2023.01.05
1103 *죽음을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요한복음1장29-34절) (4) 4절) (4)4절) 김한철 2023.01.05
1102 짧은 글(389): 가정은 어떻게 존재케 되었는가? 김우영 2023.01.05
1101 짧은 글(388): 크리스천 공동체 안에 있는 고독의 문제 김우영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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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2023년 새해 맞으며* 김한철 2023.01.01
1098 *광야에서 외치는 세레요한의 겸손한 마음* (요1:14-28) 3 김한철 2022.12.24
1097 *새로운 창조가 시작되는 예수그리스도* (요한복음1장1-13절) 2 김한철 2022.12.24
1096 *요한복음 시작 합니다* (서론) 김한철 2022.12.24
1095 짧은 글(387): 사람 이야기 18 김우영 2022.11.08
1094 짧은 글(386): 사람 이야기 17 김우영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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