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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을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 ( 요한복음 1장29-34절 )* (4)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29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어린 양이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이미 예언 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약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듯이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이십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53:7)
사람들이 세상 적으로 볼 때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출생 선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요한은
하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실 소명의 길을 미리 예비하기 위해 먼저 보내신 예언자다.
예수님은 요한보다 먼저 존재하신 분이고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셨던 분이시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살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려고 오셨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대신 지고 가는 대속함을 받은 어린양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낮은 모습으로 우리를 위해 죽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며 헌신하는 참된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아나가고 있는지! 혹 나의 지위와 권리를 주장하면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지요?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순종하며 맡은바 직분을 잘 감당하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예수 믿는 것은 큰 축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택하셨기 때문이다.
* 물세례를 주는 세례요한과 성령세례를 주시는 예수님 *
바리세인들이 보낸 사람들이 세례요한에게 네가 엘리야도 아니고 다른 선지자도 아닌데
왜? 세례를 주느냐? 라고 물었을 때 요한은 겸손하게 자신이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회계의
세례이므로 이스라엘에게 예수님을 나타내게 하려 하는 것이라고 대답을 하는 것이다.
세례요한은 자기보다 먼저 존재했던 성육신 하신 예수님께 세례를 줍니다. 그 때 요한의 눈에
하늘에서 비둘기가 내려앉듯이 성령이 하늘에서 내려와 예수님의 위에 머무는 것을 보았다.
사람이 예수를 믿고 회계의 세례를 받으면 성령께서 즉시 그의 심령 속에 임재 함을 체험합니다
세례요한의 물세례는- 우리들의 죄를 씻기 위한 회계의 표징이라는 것이다. 직전에 예수님이
받으신 세례는 어린양의 대속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성령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무릎을 꿇는 순간
성령께서 임재 하셔서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새 사람으로 거듭날 때에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놀라운 성령세례의 체험을 하게 됩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가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 로마서 6장 3절 - 4절 )
그러므로 우리가 세례를 받음으로 죄에서 건짐을 받고 성령과 동행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이러한 광경을 직접 목격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였노라. 고백을 합니다.
그러므로 세례를 받을 때는 모든 죄를 회계하고 기도로 준비한 상태에서 받아야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