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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보라“ 전도 방법을 배우자 * ( 요한복음 1장 35-42 )* (5)
“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십 시쯤 되었더라.“ ( 요한복음 1장 39절 )
전도는 무조건 예수님 앞으로 데리고 오는 것이다. 즉 교회로 인도해 올 때 성령께서 그의
마음을 움직이신다. 전도 방법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직접 그 자리에서 복음을 제시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가정교회를 통해 목장에 불신자를 초대해서 목장 식구들과 대화를 통해
사랑의 교제를 나눔으로서 그 마음에 감동을 받을 때 교회로 초대 하는 방법도 있다.
전도는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지상 명령을 내리시고 세상으로 나가 전도하라고 명하셨다.
세례요한은 자기 제자인 안드레와 사도요한과 함께 사역을 하다가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한다. 즉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 가는데 너희들이 무엇을 구하느냐?
질문을 받은 제자들은 예수님이 거하고 계신 곳이 너무나 궁금했던 것이다. 예수님의 신분이,
보통 사회에서 보면 자신이 거느리는 제자가 다른 지도자에게 가는 것을 거리끼며 거부한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자신의 임무수행을 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증거 하는 것이다.
요한은 예수님을 소개하는데 있어서 조금도 인색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주님을 따라가게 했다.
결과적으로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남으로서 전도가 시작되었고 복음이 세상에 퍼져나가게 되었다.
만약 세례요한이 제자를 움켜쥐고 예수님께 드리지 않았더라면 복음의 역사가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을 해 보면 세계의 역사는 어떤 문명에서 인류들이 살고 있을까? 상상해 보자.
<하나님께서는 요한에게 주어진 “가장 큰 사람” 이라는 칭찬을 받을만한 인물이었다.>
“그 때에 세례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계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3장:1-3절 )
세례요한의 외침은,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시기 위해 오실 예수 그리스도라고 밝혔습니다.
세례요한의 제자인 안드레와 사도요한의 전도 방법은 제일 가까운 형제 베드로에게 먼저 접근
내가 오늘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를 만났으니 같이 만나로 가 보자고 예수님께로 인도를 했다.
예수님 앞으로 찾아간 베드로에게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결국,
베드로란 이름은 예수님께서 지어주신 것이다. 베드로란? 단단한 바위 또는 반석이라 한다.
증인의 삶은 제일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 같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장8절)
안드레는 자신의 형 시몬에게 이 귀중한 발견을 전하고 그를 예수님께 인도함으로 초대교회
핵심 지도자가 탄생을 하였던 것이다. 예수님은 “게바라고” 새로운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전도자의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전도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라는 것.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자신을 불태울 수 있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야 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모든 결과를 성령님께 맡기는 전도자의 믿음을 가져보자.
우리는 전도를 하고 열매를 맺는 것을 바라보면 심령 속에 기쁨이 충만해 지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