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상 창조하신 말씀 ” 

본문: 시 19:1-14

[들어가는 말] 우리의 시작을 기억하며 살고, 우리의 마지막을 생각하며 사는 것, 성도의 지혜입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 말씀으로 세상 존재가 생겼으니(창조), 우리도 말씀으로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인생).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낮과 밤이 각각 무엇인가 말하고 무엇인가 알려준답니다. 시적 표현이기만 할까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 만물은 하나님을 높이며 드러내고 송축합니다. 사람도 하나님을 드러내도록 무엇인가 말하고, 무엇인가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말은 이미 죄가 녹아들어 있어, ‘죄’를 표현하기 급급합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하나님 말씀의 역할을 나열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깨우치며, 기쁨 주고, 눈을 밝혀줍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가 그리 되고, 또한 우리가 서로에게 생기와 기쁨을 주어야 합니다. 의도적으로 그리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