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님에게만 매달렸다. ”

본문: 왕하 18:5-7상

[들어가는 말] 히스기야는 일생동안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오직 하나님에게만 매달려 살았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누군가를 신뢰하면 그 말을 따라 가고, 누군가에게 매달리면 그것이 곧 생명줄입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사람들의 대인관계는 부침이 많습니다. ‘우정’이라는 고귀한 언어에 ‘평생’이라는 시간을 접목했던 엣 시절과 사뭇 다릅니다. 서로의 ‘인격’에 매달려있지 않고, 서로의 ‘필요’에 걸쳐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에서도 그런 인상을 자주 받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오직 그의 사랑에 매여’있기 보다, 나의 필요로 드나드는 대문 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니말씀이 가벼워지고, 때로 신앙이 경박스럽습니다. 하나님께만 매달려보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보고, 작은 것 부터 실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