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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신하 아들을 말씀으로 고치시다*(요한복음43954) (15)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 하므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 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 요한복음 439, 42)

 

이 여인의 전도를 통해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모두 예수를 영접하고 믿게 됩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께 나와 함께 유할 것을 간청하므로 그곳에 유하시며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할 때 믿는 사람이 더욱 많아지므로 이 복음 전도는 이 여인의 말을 듣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말씀을 듣고 그가 바로 기다리고 있는 구세주이심을 알게 되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은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졌지만 예수님과 함께 동네에서 이틀을 유하시며

하나님의 복음을 직접 듣고 나니 자신들의 선택이라는 개념을 벗어나 자신들이 기다리던 메사아를 직접만나

들으므로 유대인적 메시아 개념을 넘어서 세상 모든 인류의 구주로 고백을 하게 되어 그러므로 상종을 하지 않던

사마리아인들은 대 환영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였다. 이 여인은 더욱 소외된 생활을 하다가

자신의 과거를 드러내신 주님을 전하였지만 사람들은 그 녀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들려준 말씀을 통해서 모두가 믿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선택한 자들은 모두 믿게 되었습니다.

 

이틀을 유하시고 예수님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갈릴리로 가셨다.

고향땅에서는 환영을 못 받는 다는 속담이 있기에 그곳에서는 큰 표적이 나타내시지를 않으셨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은 유월절 명절 때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기적을 본고로 예수님께 나온 것이다.

마침 왕의 신하의 아들이 병이 들어 다 죽게 되므로 예수님을 고관이 찾아와 지기 아들을 고쳐주실 것을 간청한다. 예수님은 표적과 기사를 본고로 고칠 수 있다고 의심과 확신이 공존해 가며 예수님 앞에 나온 것이다.

그들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은 믿음이 없는 자들아 표적과 기사를 보고 믿느냐?

꾸짖으시면서 순수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것이다.

신앙은 순수해야 한다. 예수님은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 하신다.

어린아이의 마음과 같이 전적으로 순진하게 예수님을 신뢰해야 한다.

털끝만큼도 의심 없이 신뢰하고 믿어야 한다. 우리의 기도는 믿는 대로 응답을 밭게 되는 것.

 

우리가 기도를 할 때 마음속에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하면 응답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기도의 제목이라도 하나님께서 자녀의 기도를 왜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믿음이 적은 자들아! 라고 책망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마리아인들은 말씀을 통해 순수한 믿음으로 주님을 신뢰 하였지만 왕의 신하는 예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은 있었지만 예수님에 대한 인격적 믿음은 뚜렷하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은 어떠합니까? 예수님을 순수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신뢰하며 믿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부르심은 언제나 개인적입니다. 그분은 와서 교회에 참석하라, 헌금을 해라,

와서 세례를 받으라. 라고 하지 않습니다. 나에게로 오라 그러면 믿음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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