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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 속에서 일어난 새 생명 * ( 요한복음 51-17) (16)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다시 말씀하신다.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8,14)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님도 예루살렘으로 올라 오셨습니다.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많은 병자가 연못주변으로 쉼을 할 수 있는 행각들이 있는데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있는데 전설에 의해 천사가 내려와서

연못물을 움직일 때 누구나 먼저 연못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몸에 질병을 고침을 받는 다는

소문에 모두 물이 움직일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 광경을 보시고 삼십 팔년이란

긴 세월동안 병마에 시달리는 여인에게 오셔서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물으실 때.......

이 물이 동할 때 나를 연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병 고침을 받지를 못합니다. 이유를 댄다.

 

본문 말씀을 보면, 병마는 죄로 인해 온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창조주이시며 인간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가가면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 여인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알지를 못하였고 아무 의미도 없는 것에 의지하고 물이 동할 때만 기다린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에게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라고 명하신다.

천지를 지으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우리를 고쳐주시지 않겠습니까?

베데스다 연못에서는 전설과 미신일 따름이고 기적은 유일한 신,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문제가 생기면 우리의 생각으로 우리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을 받았으면 믿으라는 것.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자들아 다 내개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말씀 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병 고친 여인의 소문 듣고 매우 분노하며 어떻게 이런 일을 하느냐?

여인의 대답은 나를 고쳐주신 이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기에 간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눈에는 구원받은 생명보다 안식일을 범한 것이 더 크게 부각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안식일에도 창조의 원칙을 보전하시기 위해 여전히

이 세계를 붙들고 계신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안식일이 살리는 날이지 죽이는 날이 아님을

분명히 하신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안식일에도 생명을 위해 일을 하심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평일이나 안식일이나 영혼을 구원하시는 일에는 일을 하신다고 천명하신다.

삼십팔 년이란 긴 세월동안 몸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 모든 재산도 다 탕진하고 여러 의원을

찾아다니며 고치려고 많은 고생을 하였지만 결국은 고치지를 못하고 믿을 수 없는 헛소문을

듣고 베데스다 연못에까지도 찾아 왔지만 이것마저도 연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 여인이 창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더라면 이러한 소용없는 고생은 하지 않았으리....

우리도 이 말씀을 통해 문제가 아무리 큰 것이라 할지라도 주님의 제단 앞에 나가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일은 기도하며 간구할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자.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에게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 하시리 로다. ( 121:1-2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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