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신성과 예수님의 능력 * (요한복음5장18-29절)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하시니라“ (24-25)

본문의 말씀을 묵상해보면 24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듣고, 묵상하고 십자가를  묵상해야 한다

보내신 이를 믿는 자(예수님을)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마음으로 영접하게 되면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마지막 때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요한복음5:24-25이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일하시는 예수님을 핍박하자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께서 일을 하시니

아들인 나도 일을 한다. 라고 하자 사람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을 함으로

신성모독 죄로 죽이려고 하였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동등하게 친아버지로 말을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아들이신 예수님께 전권을 주셔서 일을 하시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명하시고 직접 하신 사역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기에

말씀에 순종하고 따라야 한다.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우리들의 아버지로 종종 부르고 있다. 예수님처럼 “내 아버지”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이를 듣고 분노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기에 부르신 것이다.

만일 예수님께서 신성을 지니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았겠습니까?

그러므로 신성을 소유하신 예수님은 아버지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의 구원과 관련된 모든 것을

전권대사로 받으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은 예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계시는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 세상 심판 때에도

예수님을 통해서 심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심판과 구원을 위한 부활도

예수님께 달려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심판도 아들이신 예수님께 맡기셨습니다.

현제 살아있는 자와 무덤에 죽은 자와 권세 있는 자나 낮은 자나 누구를 막론하고 다 예수님

앞에 나아와 심판대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공정하게 심판하십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깨어 기도하며 열 처녀 비유와 같이 준비하며 가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우리는 이 본문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우려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충만히 임하시면 성령에 충만함을 받고 사는 사람이 됩니다.

상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할 때 들어오시고 영원히

떠나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으로 우리를 가르치시고 도우시는 부모님과도 같습니다.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 수 없으며 동시에 공경할 수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과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모르면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4장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