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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표적을 보고서야 믿었다 * ( 요한복음 61-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시람 들로 앉게 하라 하신데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요한복음610-11)

 

예수님이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은 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기적이라 본다.

이 당시만 해도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또한 종교적으로도 어려운 가운데 있었을 그 때에 마침

유월절 절기가 가까이 오므로 많은 사람들이 지방에서 모여 들기 시작하므로 그 때를 기해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 그들에게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을 생각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일과 떡으로 배불리 먹이실 일을 생각하셨던 것이다.

예수님은 창조자이시기에 인간들을 이토록 연민의 정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몰려들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기적과 호기심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오 천명이상이 모였다. 이들에게 육의 양식을

들에서 구한다는 것이 불가능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겠느냐?

물었을 때 빌립과 안드레는 예수님의 능력을 직접 보고도 불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마침 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는 절대 불충분하므로 불가능하다고 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절대 부족 절대 불가능한 것이다. 신성을 믿지를 못한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이 어떠한가를 시험 해 보신 것이라고 본다. 빌립과 안드레는

현실만 보고 예수님의 능력과 기적을 베푸신 것을 보고도 예수님의 능력을 신뢰하지를 못했다.

현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바르게 따르며 순종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란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목숨까지 내어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단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삶을 주님의 영광과 복음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기를 기꺼이 헌신하며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해 충성을 다 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오천 명이나 되는 무리를 앉게 하시고 떡과 고기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 보며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며 축사하시고 그들이 보는 가운데 제자들에게 무리마다 나누어 먹게 하라고 명하신다.

이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많은 무리가 다 배불리 먹고 만족했을 때

예수님은 남은 조각을 하나도 버리지 말고 보라고 했다.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먹고 남은 것이 열두 바구니나 되었다. 우리는 이 기적을 영적으로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먹었을 때 풍성한 삶을 살고도 남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표적을 보고 말하기를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고 생각했다.

군중들은 자신들이 정치적으로 억압을 받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종교적으로는

율법대로 살아야 하는 피해의식 때문에 우리가 기다리던 선지자임을 인식하고 예수님을 이 나라를

다스릴 임금으로 삼으려는 마음들을 미리 아시고 예수님은 홀로 산으로 피하시고 말았다.

우리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갈급한 심정으로 가도할 때 풍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는 것을 체험해야 한다. 하나님은 찾는 자에게 찾아가신 다는 것을 체험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예로 받아드리며 현제도 기적은 일어난다는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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