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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과 연합한 자와 떠나는 자 * (요한복음652-7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게시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습니다.“ (요한복음667-69)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어찌 자기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영생을 얻고 살리라는

말씀을 기이히 여겨 수군거리며 예수님 곁을 떠나 버리고 말았다.

예수님은 자신이 주는 생명의 떡을 먹음으로 영생을 얻는다는 말로 믿음에 대한 비유적 표현을 하신 것이다.

그런데 생명의 떡을 먹는다는 것이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과 같다는 설명에

유대인들은 혼란에 빠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문자 그대로만 받아들였던 것이다. 비유의 말씀을 영적으로 해석을 못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믿음이 약하기 때문에 믿음을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말씀을 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살은 십자가에서 찢어지신 육체를 말하는 것이고 피는 십자가에서 못에 박혀

흘리신 보혈의 피를 상징하는 죽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과 피를 먹는다는 표현은

살과 피를 먹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룬다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확증하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8)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예수님과 연합한 사람으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함께 죽고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시므로 함께 죽음에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활동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적과 말씀 가르치심에 감탄들 하고

따라다녔지만 예수님께서 영생을 위해서는 인자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한다고 가르치시자,

제자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곁을 떠나갔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말씀에 충격을 받았다.

대부분 유대인들에게 매우 충격적이어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교훈이었기 때문이었다.

예수님의 표적과 가르침을 듣고도 믿지 못하고 예수님 곁은 떠나버리고 맙니다.

예수님 곁을 떠나는 사람들은 소극적으로는 예수님의 말씀의 영적 의미를 이해를 하지 못한 또한 예수님을

신성으로 인정하지를 못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적극적인 사람들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 믿지를 못하고

예수님 곁을 떠난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을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적도 체험하고 배불리 먹을 수도

있었을 때였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이 들을 택하지를 아니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택하는 사람이 있고 택함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들은 구원의 길로 인도를 받는 것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를 못하는 것이다.

확신의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순종하며 섬겨야 되며 따라서

믿음이 약한 자들이게는 우리가 접근하여 전도의 대상으로 여기고 기도하며 이들에게 접근해야 한다.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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