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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시다 * (요한복음812-20) (28)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8:12)

 

성경에는 빛이란 단어가 많이 등장하지만 특히 요한복음에는 빛에 대해 설명이 많이 나온다.

이 빛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지칭하신 중요한 상징어라 말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왜 자신을

빛이라고 하셨을까? 세상이 어두운 가운데 있기에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빛이신 예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스스로 세상의 빛 또는 참 빛 (1:9)즉 하나님께로부터 온신 빛으로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시는 등불로 오셨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을 예수님의 빛으로만이 해결할 수가 있으며 다른 어떠한 것들로도

할 수 없다는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살펴보아야 하겠다. 예수님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하다.

 

   “그 빛이 세상에 오셨으니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시다. 그는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지 못했다“ (19-10)

 

예수님께서 자신을 따르면 어두움에 거하지 않고 참 빛 아래 거하며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바리세인들은 예수님께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알아주어야지 자신 스스로 자신에 대하여

증언을 하니 당신의 증언을 참된 것이 아니라며 어떻게 생명의 빛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느냐?

예수님은 바리세인들에게 내가 증언하는 것은 참 된 증언이다. 아버지는 나를 통해 증언

하시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내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지 않느냐?

이렇게 오래도록 많은 표적과 기사를 보았어도 내가 누구인지 알지를 못하니 어떻게 빛에

대해 알 수 있겠는가? 정말 답답한 사람들이 아닌가? 내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야 된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위해 오신 빛 되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모시고

있습니까? 참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요. 우리도 한번 살펴보며 살아갑시다.

 

예수님이 자신을 참 빛이라고 주장하였으므로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그렇게 말하는 근거가

어디에 있느냐? 요구한다. 그들은 증거가 제시되면 이해할 듯이 말하나 바리세인 생각에는

세상의 권위를 나타내기만을 고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 권세보다 더 높은

하늘나라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기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동일하시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아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815-16)

 

예수님은 예수님의 영적 기원의 증거가 당사자이신 예수님 자신과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증거로 충분하며 그것은 율법의 증거 조건에 비춰서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신다. 세상적 사고방식에 익숙한 바리세인들은 다른 증거를 구하지만 예수님은

영적역사를 경험한 사람들만이 이 일을 명백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우리의 죄 문제를 집요하게 고소하는 사탄의 소리를 잠재운다.

십자가는 큰 은혜의 강이다. 그 은혜의 강에 몸을 담그면 누구라도 어떤 큰 죄를 지은

사람도 용서를 받는다. 예수님은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으셨다. 내가 내 죄에

대한 심판받지 않으려면 먼저 심판받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 서 있으면 된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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